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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은파
뜰 안의 창문곁에
애타게 기다리던
홍매화 성급하게
눈이고 내민 얼굴
폭설은 아랑곳않고
내리는데 어이해
내 사랑 널 닮았나
한송이 홍매화가
가슴에 피어나우
그대가 오실 날은
아직도 달반 이상 더
기다려야 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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