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해바라기에게/은파 오애숙

시 조회 수 106 추천 수 0 2019.09.02 18:35:25
오애숙 *.243.214.12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9-03 06:52       
 
    · : 시---해바라기에게---[문협]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해바라기에게 

                            은파 오애숙 
 

가을 햇살 닮고파 
황금빛 너울 쓰고 
화사함 노래하는 너 

뭉게구름 둥실둥실 
갈바람에 밀려갈 때 
파아란 하늘 시린데 

네 세상 만났다고 
나 잡아 보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 

꼭 명심해야 할 걸세 
너도 한 철이라는 걸 
또한 하늘은  높다네

 

btn_search_list.gif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9.09.07 01:25:51
*.243.214.12

tb5Rsw15gIAjNdK3cWBN4WL88eJUgjkR1o6KEMhq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848 시 --시--갈대숲에서---시마을 영상시 [4] 오애숙 2022-02-23 103  
2847 시 새아침의 연가 오애숙 2018-12-25 104  
2846 시 시조== *이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ms)] [1] 오애숙 2018-10-18 104  
2845 시 ms 오애숙 2019-01-13 104  
2844 시 시===KKK [5] 오애숙 2019-05-29 104  
2843 시 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오애숙 2021-02-04 104  
2842 시 억새숲 사이에서 오애숙 2019-01-03 105  
2841 시 시) 홈매화 피어나는 길섶 오애숙 2019-03-29 105  
2840 시 시)은파의 메아리- 폐물처리장 만원이건만 오애숙 2019-03-29 105  
2839 시 불꽃 축제 오애숙 2019-10-16 105  
2838 시 폭염 (SM) 오애숙 2018-07-17 106  
2837 시 ms 그대 장미꽃잎 차에 우려내어 [1] 오애숙 2019-01-11 106  
» 시 시) 해바라기에게/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19-09-02 106  
2835 시 ms 오애숙 2018-12-29 107  
2834 시 ms 오애숙 2019-01-08 107  
2833 시 새봄이 돌아오면/은파 오애숙 2021-01-11 107  
2832 시 내 마음 속의 무릉도원( [1] 오애숙 2022-03-18 107  
2831 시 시조---농담 (MS) 오애숙 2018-07-24 108  
2830 시 시 (MS) 오애숙 2018-10-18 108  
2829 시 ms 오애숙 2019-01-07 108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2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802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