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만이 내 구원의 주
내 삶의 목적이 되신다는 걸
오늘도 고백하는 삶 되고파
주 앞에 나와 경배 하오니
주의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
매마른 심령을 적셔 주시기에
오직 주님만 구원의 주시라고
오직 내 주님께 고백합니다
때때로 세파의 물결에 휩싸여
폭풍 전야에 살아가고 있을 때도
주님의 품에 내가 안기게 되니
주로 인하여 요동치 않으리
날 마다 숨쉬는 순간 순간마다
주님의 은혜 풍성히 채움바 되어
주 사랑 속에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고자 내 주님께 손모아 봅니다
얽혔던 매듭의 일들 하나 하나
긍휼로 옷입히사 주께서 풀어주사
가슴에 은총의 날개 펼치고 있어
감사꽃 활짝 펼쳐 휘날립니다
주 께서 늘 저울대에 달아보사
날 인정하신 주님 은혜 속에서
오늘도 가을 들판의 풍요롬으로
참된 평화와 안식 휘날립니다
오직 주만이 내게 갈함 없는
생명수가 되시니 온누리 속에
흐르도록 각사람 심령속에 역사
하여 주님만 영광 받으옵소서
9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