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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황사바람과 폭풍우도
비켜갈수 있는 비법의
지혜가 생긴다
막연했던
비탈길 환한 고속도로
훤히 볼 수 있어 감사꽃
피울수 있다
거센 세상사
얽히고 설킨 삶속에
봄처럼 사랑의 꽃 활짝
피우면 좋으련만
혼자만 살겠다
아우성 치고 있기에
나부터 욕심 내려 놓고
빚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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