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8 |
시
엘에이 헐리웃 볼 한인 음악 축제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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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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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7 |
시
5월이 참 좋아라/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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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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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6 |
시
오월 초 하루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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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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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5 |
시
처음처럼/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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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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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4 |
시
5월에 꿈꾸는 소망 (5월에 꿈꾸는 향그럼)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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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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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3 |
시
5월의 피 맺힌 절규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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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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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2 |
시
5월의 들판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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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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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 |
시
봄의 창 활짝 연 그대에게/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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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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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0 |
시
5월의 푸른 들판 닮고파/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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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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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9 |
시
5월에 피어나는 꿈/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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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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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8 |
시
오월을 생각하면/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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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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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7 |
시
내게 이런 날도 있습니다/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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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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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6 |
시
예기치 못한 인생사에서/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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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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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5 |
시
여백의 미지닌 화사한 웃음 속에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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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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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4 |
시
여백의 미지닌 화사한 웃음 속에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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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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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3 |
시
삶이 꽃처러 화사하다면/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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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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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2 |
시
오월의 강줄기는 말하고 있다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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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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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1 |
시
그대 알고 있나/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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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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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0 |
시
5월의 먼지 바람에 휩싸인다면/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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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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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9 |
시
감사꽃/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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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11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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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하구나
어찌 말하지 않을 수 있으랴
칠흑의 새까만 어둠 뚫고서
솟아난 해야
인생사에서도
몇 번의 장엄한 관경 속에서
세상 환하게 펼칠 때 있었지
젊은 시절 한 때
태양은 언제나
해걸음 뒤에도 밝게 떠오르나
한 번 뿐인 우리네 인생 멋지게
살 순 없는지
금빛 찬란한 시절
그 젊음 다시 돌아 올 수 없으나
그 시절 회상하며 뒤돌아보면
그저 감사하네
꽃이 아름다운 건
핍진 한 후에 열매 맺는 것이기에
인생사 마지막 유종의 미 아름답게
거둬야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