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8 |
시
시)---참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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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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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7 |
시
4월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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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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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6 |
시
시) --------사월 예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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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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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5 |
시
사월의 어느 날 아침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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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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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4 |
시
시)-------: 4월의 희망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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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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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3 |
시
시)-------: 4월의 희망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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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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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2 |
시
시) ---부활을 노래하는 이아침---[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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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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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1 |
시
시----사랑의 미로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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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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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 |
시
시)---그대 사랑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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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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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9 |
시
시)---- 시 한 송이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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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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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8 |
시
시)----오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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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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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7 |
시
시)----오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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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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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6 |
시
시)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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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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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5 |
시
시)---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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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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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4 |
시
시)-----------4월의 연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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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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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3 |
시
시)--사월의 창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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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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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2 |
시
시)---오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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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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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1 |
시
시)------5월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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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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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0 |
시
시)---오월의 햇살로--[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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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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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9 |
시
시)--- 5월엔 (오월의 희망 날개로)---[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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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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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 날(유년의 그리움) /은파 오애숙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이는데
나목에 새싹들 행진 이어지는 3월
아직 수액 활발하지 않는 시기인데
뿌리들 기지개 켜고 서로 살 비비며
언 땅 녹이며 길 터 뻗어가고
함박눈에 휩사여 놀란 매화꽃
여린 햇살 매화나무우듬지에 슬어
반짝일 때 위풍당당하게 미소 짓고
들판에서는 파아란 보리 물결치며
휘파람 불어 희망 속삭이는 3월
파아란 들판 뭉게구름 사이
보리피리 만들어 고수들 피리 불어
'삘릴리~삘리~' 보리피리 들리면
연한 보릿대 뽑아 흉내 내었던
유년의 그리움 맘에 일렁인다
언 산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이는데
나목에선 새싹들 행진하고있는 3월
잠에서 깬 수액의 합창 소리에
기지개 켜 뿌리들 서로 살 비비며
언땅 녹이어 길을 터 뻗어가고 있고
심술난 꽃샘바람에 놀랐던 버들가지
여린 햇살 수양버들우듬지에서 슬어
살랑이는 바람에 반짝이며 미소한다
초록물감 풀어 물결치는 보리싹
휘파람 불며 춤추는 에머란드빛 하늘
뭉게구름 사이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
노래하고 있을 때 제 세상처럼 휘젓고
그애와 다니던 유년 맘 속 버들피리로
첫사랑이라고 그리움이 노래를 하네
그 어린 시절 잠에서 깨어나서
첫사랑이라고 속삭이는 삼월입니다
깊은 산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일 때 새싹들 행진하고있는 3월
잠에서 깬 수액의 합창 소리에 기지개 켜 뿌리들 서로 살 비비며
언 땅 녹이어 길 터 뻗어가고 있는데 심술난 꽃샘바람에 놀라 주춤하던 버들
여린 햇살 수양버들우듬지에서 슬어 살랑이는 바람에 반짝이며 미소한다
초록물감 풀어 물결치는 보리싹 휘파람 불며 춤추는 3월의 들판
뭉게구름 사이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노래하고 있을 때 제 세상처럼 휘젓고
그애와 다니던 유년 맘 속 버들피리로 유년의 그리움을 노래 하네
그 어린 시절 잠에서 깨어나 첫사랑이라고 속삭이는 삼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