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생각에 물꼬 트는 순간
꽃잎처럼 나비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 런지
아 아 바람, 바람이여
실바람 살랑살랑이며
내 가슴에 스민는 맘
꽃잎의 향그러움
삭 쓸어 내게 왔는지
나비처럼 훨훨 나제
벤댕이 소갈딱지 떼고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