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의미부여 ( MS)

조회 수 136 추천 수 0 2018.07.19 15:32:10
의미 부여/은파

삶이란 모진 고통 알에서 깨어나서
딴 세상 만나 살듯 어머니 알집에서
열 달 후 산고의 고통 모른 채 뛰든 전쟁

누구는 흑수저라 누구는 금수저라
불평들 하지마는 인생은 똑같은 것
자기와 싸워 이겨야 진정한 승리 자네

세상사 여울목서 부서져 깨지면서
이치들 깨달으며 남들도 돌아보네
고달픈 이 세상사에 시향의 향그러움

휘날려 아름답고 희망찬 세상위해
문향의 휘파람에 노래로 격려하면
모두가 새힘 얻고서 한걸음 더 나가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208 나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4  
2207 뭐든/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4  
2206 9월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4  
2205 푸른 창공(산전수전공중전) 은파 오 애숙 오애숙 2019-09-02 34  
2204 여행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4  
2203 그녀의 세계 오애숙 2019-10-25 34  
2202 만추 풍광속에 피어나는 향그럼 오애숙 2019-11-19 34  
2201 시월에 핀 깊고 푸른빛 2 오애숙 2019-11-19 34  
2200 ***나 그대 위해 시 한 송이 피우리*** [[MS]] 오애숙 2019-11-19 34  
2199 그리움---[[MS]] 오애숙 2019-11-19 34  
2198 중년에 불어오는 바람 속에 오애숙 2019-11-19 34  
2197 신시인 작품 수정분 오애숙 2019-12-27 34  
2196 12달의 괘도 안에서 오애숙 2020-01-18 34 2
2195 새봄의 향연/은파 [시마을] 오애숙 2020-02-22 34  
2194 시--첫눈 속에 피어나는 향그럼--[[MS]] [1] 오애숙 2020-03-14 34  
2193 4월의 봄 속에서 [2] 오애숙 2020-03-19 34  
2192 시-12월의 하와이/은파 오애숙 2020-03-28 34  
2191 시-고사목/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20-03-28 34  
2190 성시 --사랑의 본체이신 주를 찬양하세 오애숙 2020-03-29 34  
2189 시-진정 당신이 아름답습니다/은파 오애숙 2020-03-29 3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6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56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