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01 추천 수 0 2019.01.04 15:00:57
기억해야 할 것은 기억에서 사라지고
기억하지 말하야 할 것을 왜 그리 뇌리를
떠나지 않고 부메랑되어 심연을 어지럽히는지

기억자 놓고 연상법을 만들어 기억해야지
아마도 점점 기억서 멀어져가는 현실의 안타까움에
늘 노트에 소소한 것 상세히 기록하시는 귀감되는 아버님

이제 저도 그 전차를 밟아 기록해야 겠다
마음으로 다짐하나 습관은 천성을 낳는다고 늘 아차!
기록 하지 않아 언제 였는지 왔다갔다 하고 있는 정신줄!!

시를 쓰게 된 것도 내 아이에게 시집 한 권
남겨 주고자 시작 한 게 수천 편의 시 시나무에서 
주렁주렁 열리고 있기에 모티브가 중요하다 싶은 새아침

[주손] 시인님의 참신한 시상에 매료되어
가슴에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2019년의 새해 속에
[아름다운시 좋은시] 가슴에 피어 화~알짝 웃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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