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피어나는 그대 사랑/(동백꽃의 절개 향그럼으로)

시 조회 수 227 추천 수 0 2019.01.14 18:01:52
오애숙 *.175.56.26
동백꽃의 절개 향그럼으로/은파 오애숙 

피어나는 그대 사랑/은파 오애숙

그대의 고귀한 사랑
사랑하는 그대의 시향
사랑하는 그대 연인에게
휠날리길 간절한 맘

이아침 동녘의 창
청명함으로 햇살 속에 
부메랑 되어 꿈의 전당
입성하여 피어나

그대의 고귀한 사랑
오직 그대를 향하여서
동백의 절개로 피어내어
사랑꽃 피워 주소서`~"***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9.01.14 18:03:59
*.175.56.26

그대의 고귀한 사랑
사랑하는 그대의 시향
사랑하는 그대 연인에게
휠날리옵길 간절함

이아침 동녘의 창
햇살 속에 청명함으로
부메랑 되어 사랑꽃
활짝 피워 주소서

오애숙

2019.01.14 18:42:54
*.175.56.26

맘속에 그리는 사랑이
그 어디로 갈 수 있으랴

봄의 오면 꽃피는 길목
꽃 향그럼에 피어 나고

여름이 돌아오면 파도
숨 소리 속에 솨라라라~

가을 오면 호수에 물든
풍광의 아름다움속에서

고옵게 피어나는 그리움
그 그리움의 끝 어디련가

그대의 그리움 이 겨울
함박눈 속에 휘날리어

이 아침 그대의 숨소리
내 심연에 파고 치고서

한겨울 동백꽃 피는 맘
내 마음속에 피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388 시 =====QT [1] 오애숙 2021-01-25 120  
3387 시 초하 언덕 위에서 오애숙 2022-07-27 120  
3386 시 시) 성탄 전야에 올린 기도(ms) 오애숙 2018-12-23 119  
3385 시 시) 시인의 정원(삶의 시학 2) 오애숙 2019-03-29 119  
3384 시 시) 사랑은 뭐고 인생은 뭔지---(m.s) 오애숙 2019-08-01 119  
3383 시 멋진 사랑으로(SM) 오애숙 2018-07-17 118  
3382 시 ms [1] 오애숙 2019-01-05 118  
3381 시 고진감래--[MS] [1] 오애숙 2019-01-13 118  
3380 시 은파의 메아리-벗에 대하여 [2] 오애숙 2019-04-09 118  
3379 시 문향의 향그럼 오애숙 2018-07-16 117  
3378 시 시조 ---- 사랑 안에서 [MS] [1] 오애숙 2018-07-22 117  
3377 시 ms 오애숙 2019-01-04 117  
3376 시 흐르는 강줄기 바라보며(나 이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17  
3375 시 6월의 장미---2 오애숙 2022-06-28 117  
3374 시 세월의 강가에서 [1] 오애숙 2022-03-14 117  
3373 시 노인과 바다속으로 (SM) 오애숙 2018-07-17 116  
3372 시 사랑의 미로 오애숙 2022-06-15 116  
3371 시 누가 뭐라해도 오애숙 2018-07-22 115  
3370 시 시)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9-03-29 115  
3369 시 무지개 다리에 걸터 앉아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1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8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96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