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의 동반자--[[MS]]

조회 수 29 추천 수 0 2020.03.15 02:11:50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2019.12.21 17:56
 
    · :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54985&sfl=mb_id%2C1&stx=asousa&page=9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나의 동반자

오애숙   1   140/ 2019.12.21 17:56
· 저자명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 출판사 : *
 
나의 동반자



                                                              은파


설레임 콩닥콩닥 하지는 않지만
한세월 산 정으로 들숨과 날숨 사이
희로애락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사

때때로 험난한 길 놓여 있다해도
그대가 내곁에서 지켜주며 인도하니
식을 줄 모르는 용광로가 됐는지

그 옛날의 설레임이 없다고 하나
그대는 늘 내겐 *요새가 되어 주니
구원의 뿔이라 고백 하는 이마음

오늘도 나 그대있어 함께 건는 길
하늘빛 향그럼 가득 함께 품고 감에
그대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 일세



===========================



*요새 2 要塞
1.
noun 군사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에 튼튼하게 만들어 놓은 방어 시설. 또는 그런 시설을 한 곳.

 

btn_search_list.gif

오애숙

2020.03.15 02:27:03
*.243.214.12

1 Comments

 

 
오애숙  2019.12.21 17:58  
위의 시를 시조로 만들어 올려 봅니다.


나의 동반자



                                                              은파



설레임 콩닥콩닥 하지는 않다지만
한세월 산 정으로 들숨과 날숨 사이
너와 나 희로애락과 함께 가는 인생사

때때로 험난한 길  우리 앞 놓였어도'
곁에서 버틸 목이 되어서 날 인도해
그대가 식을 줄 모른  용광로가 됐는지

설레임 없다지만 늘 내겐 *요새이며
구원의 뿔이라고 늘 고백 하는 이맘
하늘빛 향그럼 가득 함께 품고 감일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308 (시)삼월의 어느 봄날 [1] 오애숙 2018-02-25 601  
4307 (시)새봄 오애숙 2018-02-25 551  
4306 새봄의 향기(시) 오애숙 2018-02-25 506  
4305 당신은 나의 사랑 오애숙 2018-02-25 558  
4304 5월의 신부 [2] 오애숙 2018-02-25 551  
4303 봄의 여신 [1] 오애숙 2018-02-25 573  
4302 봄의 태동 ( 피어나는 새봄의 향기) 오애숙 2018-02-25 365  
4301 (시)그대 언제 오시렵니까 [1] 오애숙 2018-02-25 632  
4300 =====자식 사랑함에 오애숙 2018-02-27 412  
4299 =======7월의 어느 이른 아침 오애숙 2018-02-27 560  
4298 봄비(시) [1] 오애숙 2018-03-01 1653  
4297 3월의 봄비 속에(시) [1] 오애숙 2018-03-01 570  
4296 =======꽃샘바람 [1] 오애숙 2018-03-01 451  
4295 (시)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1] 오애숙 2018-03-01 779  
4294 =======약속 오애숙 2018-03-03 440  
4293 봄비(시) 오애숙 2018-03-03 1300  
4292 복수초(시) 오애숙 2018-03-05 603  
4291 (시)<<<3월의 어느 날>>> & [1] 오애숙 2018-03-05 549  
4290 =====그대 언제 오시련가(광복) 오애숙 2018-03-05 541  
4289 3월 창가에 서서(시)3월에 피어나는 파란 꿈 [1] 오애숙 2018-03-06 55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16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36

오늘 방문수:
63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