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 그대가/은파

오애숙 1 118 01.30 09:40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이 아침 그대가 /은파

이 아침 그대가 내게 날아 와 웃고있나
어느 사이 내 안 가득 피어나 웃음 짓는
그대 향그롬 내게 다암뿍 담겨 주고 있기에

사그랑 주머니 속 삭윈 달 상현달로
떠올라사 꽃잎처럼 향그러움 휘날리어
내 안에 보름달 되어 휘이엉차 오르는가

이 아침 파란 하늘 흰구름 몽실몽실
내 안에 잠재 했던 그 뭔갈 끄집어 낼
촉매제 역할이 되어 새로웁게 만들고 있나

이 게시물을

오애숙

2020.03.29 01:07:25
*.243.214.12

Comments

오애숙 01.30 09:42

위의 시를 연시조로 재 구성해 보았습니다.
==========================

이 아침 그대가 /은파

이 아침 그대 내게 날아 와 웃고있나
어느새 내 안 가득 피어나 웃음 짓는
향그롬 내게 다암뿍 담겨 주고 있기에

사그랑 주머니 속 삭윈 달 상현달로
떠올라 꽃잎처럼 향그럼 휘날리어
내 안에 보름달 되어 휘이엉차 오르누

이 아침 파란 하늘 흰구름 몽실몽실
내안에 잠재 했던 그 뭔갈 끄집어 낼
촉매제 역할이 되어 새로이 날 만드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48	시 시) 핑크뮬리 연가 [[MS]] [1]	오애숙	2019-11-13	53
3347	시 시)자 우리	오애숙	2019-11-13	38
3346	시 시) 강강술래	오애숙	2019-11-13	27
3345	시 시) 달빛 아래	오애숙	2019-11-13	47
3344	시 시)한가위 (1)	오애숙	2019-11-13	30
3343	시 시) 추석 秋夕	오애숙	2019-11-13	32
3342	시 시)상사화 [1]	오애숙	2019-11-13	27
3341	시 시)9월의 꽃(상사화)	오애숙	2019-11-13	50
3340	시 시) 이가을 설렘으로(핑크 뮬리)	오애숙	2019-11-13	36
3339	시 시) 한가위 [1]	오애숙	2019-11-13	26
3338	시 어린시절 단상(추석)	오애숙	2019-11-13	32
3337	시 시) 그 날에	오애숙	2019-11-13	35
3336	시 시) 그댄 내만 알고있나===[[MS]] [1]	오애숙	2019-11-13	21
3335	시 지금도 그대위해	오애숙	2019-11-12	29
3334	시 ***그대 그리움(너와의 추억 그리워)/ [1]	오애숙	2019-11-11	47
3333	시 시)결국엔	오애숙	2019-11-11	25
3332	시 시) · : 늦 더위 속에서	오애숙	2019-11-11	49
3331	시 시) 숯	오애숙	2019-11-11	59
3330	시 시) 9월 길섶에서/숯-	오애숙	2019-11-11	29
3329	시 시)인연의 꽃	오애숙	2019-11-11	20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시-이 아침 그대가/은파

이 아침 그대가/은파

오애숙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