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기도

조회 수 71 추천 수 0 2021.06.04 19:00:40

유월창 여니

강한 급한 바람

심연에서 분다

 

내 소중한 이

좀더 건강하길

간절함의 너울

가슴에 쓰고

 

사랑하는 이

행복하게 되길

원하는 심연에

열망꽃 피매

 

6월 중턱에서

경제 활성화로

거리 없애기에

간절함 있어

 

흑암에 갇힌

심연을 6월의

향그러움으로

어둠 날리려

 

소중한 이

사랑하는 이

존경하는 이들

평안하시길

 

두 손 모두어

6월창 열고서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6.04 19:10:14
*.243.214.12

내 소중한 이 좀더 건강하길

간절함의 너울 가슴에 쓰고

사랑하는 이 행복하게 되길

 

바람은 꿈의 날개 활짝 펼처

오색 무지개 언덕 위에서서

싱러운 물결 되어 아름드리

열매를 피워 내고 있습니다

 

늘 푸른 상록수의 향기속에

피어 휘날린 싱그런 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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