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
시
인생의 파고 헤치며(시17/7/21등록)/눈꽃처럼18/1/27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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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2 |
6097 |
4 |
27 |
시
겨울날의 단상(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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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2 |
6111 |
5 |
26 |
시
가을 그 어느 날의 초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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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06 |
6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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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시
(시)어느 참회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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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7 |
6165 |
5 |
24 |
시
가을이 저무는 서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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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06 |
6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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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시
내 안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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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2 |
6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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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시
(시)기도의 단, 기도하는 마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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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19 |
7297 |
4 |
21 |
시
2 편 옛 생각, (시) 고향 찾아 이역만 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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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4 |
7311 |
5 |
20 |
시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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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3-15 |
7434 |
1 |
19 |
시
야생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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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03 |
7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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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시
눈 세상(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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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05 |
8010 |
2 |
17 |
시
(시2)광명한 아침의 소리외 3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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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19 |
8598 |
5 |
16 |
시
시나브로 피어나는 바닷가(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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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6-15 |
9706 |
1 |
15 |
시
썩은 동태 눈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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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13 |
9821 |
4 |
14 |
시
막장 열었던 자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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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15 |
10980 |
7 |
13 |
시
현대인의 불감증 외 2편(시) 영광이란 이름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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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15 |
11079 |
8 |
12 |
시
민들레 홀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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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4-25 |
11105 |
1 |
11 |
시
민들레 홀씨(16년 작품 이동시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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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10 |
11711 |
1 |
10 |
시
사진-메뚜기와 아침이슬 /-시-참새와 허수아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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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3 |
1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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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시
(시)백목련 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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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08 |
12234 |
14 |
시
금낭화 수줍게 피어 맘 흔듭니다/은파 오애숙
삼동이 지나면 서서히
고개를 쳐들고 날 좀 보이소
고개를 빳빳이 들고서 영원한 행복
주겠다 눈웃음쳤던 황금 복수초
봄 전령사라 우쭐했고
앞마당의 매화 아가씨
모진 겨울 추위도 아랑곳 않고
인내로 고결한 기품으로 보란 듯 피어
당당히 봄에 피는 꽃 중 제일이니
사군자 중 하나라 뽐냈지
봄꽃 저마다의 색채로
자신이 제일이라 진달래, 개나리...
뽐내나 그대는 당신 따르겠다 겸손하매
바르게 잘 자란 규수의 모습처럼
고개 숙이니 어여뻐라
그대, 봄과 여름 사이
수줍게 피어나나 반전의 매력
빗줄기 하염없이 내리는 들녘 농염하게
비바람에 흔들려 유혹하고 있어
그 옛날 첫사랑 피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