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시)

조회 수 130 추천 수 0 2019.08.29 20:09:05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8-12 19:59     조회 : 162    
 
    · 바람꽃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바람꽃(시) 



은파 오애숙 





산새와 노래하려 고고히 높은 지대 

피어나 휘날리는 네 모습 보노라니 

삭풍에 시린마음이 쥐구멍만 찾누나 



청아한 너의 모습 귀감된 맘의 감동 

작열한 태양광도 열받지 않으면서 

설렘속 임그리워서 함초롬히 피었누 



고지대 바위틈에 피어나 휘날리는 

네모습 길손님께 손사레 치는 마음 

그립다 덧없는 사랑 노래 하누  애닲게


 
오애숙   19-08-12 20:00
co_point.gif
변산바람꽃,꿩의바람꽃 등... 대부분 바람꽃들이 3월즈음 피지만 . 
정녕 바람꽃은 초여름에 핀다고 합니다. 바람을 좋아해 추위엔 강하지만 
더위엔 잘 견디질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지대에서 피나 봅니다 

바람꽃 꽃말. [덧없는 사랑,기다림,당신만이 볼 수 있어요,헛된 사랑. ]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448 첫눈 사랑/은파 [1] 오애숙 2020-12-29 47  
3447 동백꽃 연가/은파 [3] 오애숙 2021-01-06 47  
3446 눈꽃 사랑---2-은파 [1] 오애숙 2021-01-18 47  
3445 시/연시조----아름다운 사랑/은파 [2] 오애숙 2021-01-22 47  
3444 2월의 편지/은파 [2] 오애숙 2021-02-04 47  
3443 지지 않는 꽃/은파 [1] 오애숙 2021-02-16 47  
3442 *****민들레 여정/은파 (자유게시판에 옮길 시) [6] 오애숙 2021-03-15 47  
3441 꿈은 반드시 이뤄져요/은파 오애숙 2021-03-15 47  
3440 QT--종려주일 오애숙 2021-03-28 47  
3439 추억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2021-03-30 47  
3438 평시조-4월의 향기-[시마을/시조방] 오애숙 2021-04-15 47  
3437 시-- 오애숙 2021-04-23 47  
3436 수필 바람의 도시 (3) 오애숙 2021-12-20 47  
3435 꽃비 속의 사유 오애숙 2022-04-05 47  
3434 그리움에 대한 사유/은파 오애숙 2022-04-17 47  
3433 연시조--푸른 초원에서/ 오애숙 2022-04-22 47  
3432 사랑의 날개 오애숙 2022-04-22 47  
3431 봄 들판에서/ 오애숙 2022-04-22 47  
3430 내 어머니의 사랑 (고귀한 사랑의 물결) 오애숙 2022-05-03 47  
3429 ms 오애숙 2019-01-01 4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2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43

오늘 방문수:
49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7,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