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살아요/장미
쉿 제발 볼륨 소릴
조금만 낮춰줘요
왜 매번 크게해요
우리는 뭐든 반대
정반대 안되잖아
이제는 바꾸세요
모두를
그래야돼요
조용하게 살아요
====>>
퇴고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나 시조의 내용상 물결 흐르듯 자연스런
문장 구조가 가장 중요함을 기억하세요.
쉿 제발 볼륨소릴
조금만 낮춰 줘요
혼자만 살지 않고
더불어 살아 가죠
너와 나
더불어 함께
하모니를 이뤄요
=============>>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사
조화롭게 제발 볼륨소릴
조금만 살짝쿵 낮춰 봐요
우리는 혼자서 살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라
모두다
더불어 함께
하모니를 이뤄요
사랑의 약속/장미
처음에 약속했죠
끝까지 우리 함께
하기로 말이예요
하지만 이젠 모두
물거품 같은걸요
사랑의 약속지켜
영원을
맹세했는데
거짓말이 됐어요
===========>> 수정
위의 시조는 전반적으로 물결이 흐르듯 잘 표현했습니다
허나 1연의 마지막 행에서 약속을 부각시키기 위해 기억으로
수정하는 것 두리 뭉실하게 표현하는 게 효과적이라 수정 했으며
2연과 3연 사랑의 언약 거짓으로 물겁품 결론 내렸습니다
처음에 약속했죠
끝까지 우리 함께
하기로 했던 기억
하지만 이젠 모두
우리들의 언약이
거짓이 되었기에
영원을
맹세했던 게
물겁품이 됐군요
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네
하지만 해보니까
말처럼 쉽지않네
뭐든지 그렇지만
마술은 더 어려워
괜시리
장미에 빠져
배운다고 했나봐
그녀를 위한 서프라이즈
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네
장미가 없어지고 또다시 나타나고
마술에 반해버린 맘 주체할 수 없어라
그렇지 내그녀를 배우나 쉬지않네
뭐든지 그렇지만 마술은 더 어려워
내사랑 장미좋아해 꼭배우고 말테야
뭐든지 그렇지만 마술은 더 어려워
내그녀 위한 맘에 배우나 쉬지않네
나오직 서프라이즈 내사랑을 위하여
꽃잎차/장미
그윽한 꽃잎차는
정신이 맑아지고
은은한 꽃잎차는
마음이 평화로워
===
누구나 마셔보면
반하는 꽃잎차라
랑님께 권해보니
이렇게 말을 하네
내사랑
받아줄까나
그렇다면 사랑해
==========>>
그윽한 꽃잎차는
정신이 맑아지고
은은한 꽃잎차는
마음이 평화롭네
누구나 마셔보면
반하는 꽃잎차라
내임께 권해보니
이렇게 말을 하네
그대가
꽃잎차보다
사랑스런 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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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예전보다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고쳐야 될 부분이 1연 마지막행 잘 보면
평화로워로 끝이 났기에 [워]-->[네] 종결
랑님===>> 아마도 신랑을 줄여서 쓰신
닉네임인것 같으나 세상에 발표한 거라
[내임]으로 표현한다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