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오늘도 시를 잡는다

조회 수 188 추천 수 0 2018.07.28 15:16:22
오늘도 시를 잡는다
7월 태양광의 불을
가슴에 불 지피우며

물고를 터 항해 다며
거센 파도와 만나서
단 판을 짓기도 하고

헤밍웨어의 소설에서
노인과 바다 산티에고
고기와 사투 버리듯

시의 바다 어망으로
시어 낚으려 뛰어들어
기지개 펴며 사색한다

운이 다했다 말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바다에 간 것 처럼

오늘도 시를 잡으려
시의 바다 향하여
낚시질 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6048 --시--겨울과 봄 사이 오애숙 2022-03-26 53  
6047 --시-- 오늘도 걷는다 오애숙 2022-03-26 32  
6046 --시--오늘도 걷는다 오애숙 2022-03-26 26  
6045 --시--오늘도 걷는다--2 오애숙 2022-03-26 44  
6044 시--오늘도 걷는다 오애숙 2022-03-26 19  
6043 --시-- 겨울이야기---세월의 잔상 오애숙 2022-03-26 45  
6042 --시--세월의 뒤안길에서 오애숙 2022-03-26 32  
6041 --시-- 입춘 오애숙 2022-03-26 27  
6040 --시--설악, 겨울연가--연시조 오애숙 2022-03-26 30  
6039 --시--길 잃어 버린 목선 하나 오애숙 2022-03-26 21  
6038 시--춘삼월 오애숙 2022-03-26 19  
6037 갈빛 여울목에서 오애숙 2022-03-26 22  
6036 --시-- 초원의 봄 [1] 오애숙 2022-03-26 27  
6035 --시--기억의 저편 오애숙 2022-03-26 27  
6034 --시--춘삼월, 봄을 기다리는 봄비 건만 오애숙 2022-03-26 12  
6033 --시-- 흐르는 빗줄기, 심연의 사유 오애숙 2022-03-26 27  
6032 --시 -- 인생 여정 휘도라 오애숙 2022-03-26 19  
6031 --시--봄날 오애숙 2022-03-26 24  
6030 ---시 --- 산수유 오애숙 2022-03-26 44  
6029 사--춘삼월, 그대 찬란함에 오애숙 2022-03-26 2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22

오늘 방문수:
56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