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꽃비와 비의 함수관계/은파-

조회 수 49 추천 수 0 2020.04.14 07:23:41

꽃비와 비의 함수관계/은파----

오애숙   11   153 04.11 08:28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꽃비 사이로 /은파 오애숙


새봄날 따스함이 그대의 향기속에
날개로 가득 피어 오르는 그 향긋함
나비 되어 내게로 날개 치고 있더니
이제는 꽃비 되어 내 안에 자리 잡아
이아침  모카 향기 짙은 모닝 커피에
오늘 그대로 인해 취하는 맘 이구려

새봄이 돌아오면 새희망 꽃비 날려
화알짝 피어 나길 바람의 학수고대
저마다 가슴에서 휘날리고 있건만
인생사 뒤웅박이 말년엔 새옹지마
늘 그런 바람으로 그대가 내게 있어
희망꽃 되어 피어주길 기대 했건만

겨우내 움크리고 있었던 맘속 기대
지금은 물겁품이 되어간 먼 얘기나
희망꽃 피어주던 한 때의 그 기억에
소리도 없는 꽃비 이아침 휘날리어
가슴에  목울음되이 스민 그대 향기
오늘은 그리움의 꽃 가슴에 핍니다

==========================

위의 시를 각각의 연을 재 구성하여
시로 재 탄생 시켜 댓글에 올려 놓았습니다.

부족하지만 혹시 [시] 쓰고자 하시는 분이나
 [시조] 쓰고자 하시는 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20.04.14 07:25:25
*.243.214.12

11 Comments

 

 
오애숙  04.11 08:37  
상단에 올린 시 3연을 다시 재 구성해 보면 한 편의 시를 승화 시킬수도 있습니다.
=========================================================

새봄날 따스함이 그대의 향기속에
날개로 가득 피어 오르는 그 향긋함
나비 되어 내게로 날개 치고 있더니
이제는 꽃비 되어 내 안에 자리 잡아
이아침  모카 향기 짙은 모닝 커피에
오늘 그대로 인해 취하는 맘 이구려
=========> 재구성해 봅니다


위시의 1연을 재 구성해 새롭게 한편의 시로 승화 시킬 수 있습니다

새봄의 향기속에/은파 오애숙

새봄의 향기휘날려
새록새록 가슴에
피어나는 그대

봄날의 따사로움
그대의 향그러움 같아
희망차 오르기에

그대의 날개로
맘속 가득 피어 오르는
그 향긋함의 희망

내게로 나비 되어
날개 치고 있더니 이제는
꽃비 되었는지

그대와 함께 앉아 마시던 
모카 향기 짙은 커피
그리움으로 핍니다
 
오애숙  04.11 12:31  
상단에 올린 시 2연을 다시 재 구성해 보렵니다
=================================


새봄이 돌아오면 희망의 꽃비 날려
화알짝 피어 나길 바람의 학수고대
저마다 가슴에서 휘날리고 있건만
인생사 뒤웅박이 말년엔 새옹지마
늘 그런 바람으로 그대가 내게 있어
희망꽃 되어 피어주길 기대 했건만

============>위의 시 2연을 재 구성


새봄의 향그럼속에/은파 오애숙


새봄이 돌아오면
그대가 희망의 꽃비가 되어
활짝 가슴에 피어 나길
학수고대 하기에

저마다 가슴에서
휘날리고 있는 희망의 꽃
새봄속에 아름드리
가슴에  피건만

인생사 뒤웅박
말년엔 새옹지마 되옵길
바람의 기다림으로
물결 쳐 오는 건

우리네 여인들
가슴에 희망의 꽃으로 피어
꽃비 휘날려 오는 건 새봄속에
피어나기 때문이죠
 
오애숙  04.11 13:04  
3연을 재 구성하여 한 편의 시로 승화 시켜 보겠습니다


겨우내 움크리고 있었던 맘속 기대
지금은 물겁품이 되어간 먼 얘기나
희망꽃 피어주던 한 때의 그 기억에
소리도 없는 꽃비 이아침 휘날리어
가슴에  목울음되이 스민 그대 향기
오늘은 그리움의 꽃 가슴에 핍니다
====================> 재구성

사월의 어느 아침/은파 오애숙

겨우내
움크리고 있었던
맘속 서글픔

지금은
물겁품 되어간 먼 얘기나
한 때는 내게 희망꽃 피어주던
그 기억들

소리도 없이
창문 밖에서 꽃비 휘날리어
가슴에  목울음되이
스민 그대 향기

이 아침 가슴에
오늘은 그리움의 꽃 
피어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408 달밤-망월에 띄우는 연서 [1] 오애숙 2022-04-19 48  
3407 삭망에 달 뜨거든 오애숙 2022-04-22 48  
3406 구월 문턱에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9  
3405 시)-------그 남자 /은파 오애숙 2019-09-02 49  
3404 시) · : 늦 더위 속에서 오애숙 2019-11-11 49  
3403 그대는 오애숙 2019-11-19 49  
3402 그대 사랑인하여 오애숙 2019-11-19 49  
3401 시) 겨울비 속에 오애숙 2020-01-12 49  
3400 춘삼월 오애숙 2020-03-03 49  
3399 시-- 그대 오시려거든 --[[MS]] [1] 오애숙 2020-03-15 49  
» 시-꽃비와 비의 함수관계/은파- [1] 오애숙 2020-04-14 49  
3397 시-- 봄날의 서정시 --[[MS]] 오애숙 2020-06-04 49  
3396 성시 엘리야의 갑절의 능력으로 [4] 오애숙 2020-07-24 49  
3395 나이를 먹으면서/은파 오애숙 2021-07-01 49  
3394 2월창 속에 내가 있어 감사합니다/은파 [1] 오애숙 2021-02-02 49  
3393 인간은 사회적 동물/은파 오애숙 2021-02-22 49  
3392 기도문 [1] 오애숙 2021-03-26 49  
3391 오월의 길섶에서/은파 [2] 오애숙 2021-04-30 49  
3390 --시--달밤 [1] 오애숙 2022-03-20 49  
3389 녹턴의 동쪽/은파 ----시향 오애숙 2021-09-08 4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31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