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189 추천 수 0 2018.07.22 21:40:22
누에고치에서 든 알에서 든
새로운 창을 열어 날개 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인데도

우린 알고 있는 창으로 가기 위해
많은 노력 필요하기에 좌절치 말고서
빨리 추스리고 털고 나가야 된다오

인생사 시간은 기다려 주기 않기에
세월 아끼고 근시안적 사관에서 벗어나
망원렌즈 적 사관으로 직진 하자구나

우울은 늪과 같은 곳이라 싶기도하나
생각 하건 데 우울과 늪이 다른 게 있다면
늪은 누군 가에 의해 구조로 나오지만

우울은 스스로 긍정의 언덕 본다면
쉽게 희망의 날개를 달고 날 수 있기에
생각의 늪에서 빠져나와 보자 구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708 행복 찾기 3 오애숙 2019-11-19 43  
3707 행복 찾기 2 오애숙 2019-11-19 37  
3706 여유 지닐 줄 아는 건 오애숙 2019-11-19 47  
3705 그대 이름 뒤로 한 채 오애숙 2019-11-19 29  
3704 그대 그리움에 오애숙 2019-11-19 55  
3703 그대는 오애숙 2019-11-19 49  
3702 사랑 오애숙 2019-11-19 73  
3701 가을빛처럼==[[MS]] 오애숙 2019-11-19 70  
3700 들꽃의 해맑음으로 오애숙 2019-11-19 59  
3699 날 채우소서 오애숙 2019-11-19 45  
3698 그대 위해 오애숙 2019-11-19 60  
3697 이 가을이 진실로 아름다운 건 오애숙 2019-11-19 45  
3696 힐링 오애숙 2019-11-19 35  
3695 당신과 함께라면 오애숙 2019-11-19 55  
3694 담쟁이덩쿨 오애숙 2019-11-19 94  
3693 이아침 희망이 ---[[MS]] 오애숙 2019-11-19 164  
3692 가던 둘레길에서( 오애숙 2019-11-19 59  
3691 희망의 날개 ---[[MS]] 오애숙 2019-11-19 71  
3690 이 가을 아침에 오애숙 2019-11-19 58  
3689 희망나팔 오애숙 2019-11-19 3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54

오늘 방문수:
4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