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시 수정

조회 수 54 추천 수 0 2019.12.01 16:06:23

물안개 피어나네
하얗게 피어나네

서서히 사라지네
조금씩 사라지네

그리움 품은 바다
바다의 그리움은

남몰래
물안개 되어
세상으로 퍼지네

=======
물안개 피어나서
하얗게 피어나네

조금씩 사라지다
서서히 사라지나

그리움 품은 바다
맘속의 그리움은

남몰래
물안개 되어
가슴으로 스민다
================

우리 장미마마님 아주
멋진 서정 시조 잘 감상했습니다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수정하세요
==========

장미 마마님 멋진 시조입니다
시마무시 한가지 기억할 것은
반전의 미 갖게 할 때 여운 속
아름다운 시든 시조든 됩니다
은파가 부족한 부분이 그런데
있음을 늘 실감하는 맘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608 사월의 노래/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2-04-22 42  
3607 시)--- 5월엔 (오월의 희망 날개로)---[창방] 오애숙 2019-06-07 43  
3606 5월의 아침창 열며- 오애숙 2019-06-07 43  
3605 이 아침에/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3  
3604 새봄 속에 피어나는 소망날개/은파 오애숙 2019-06-11 43  
3603 장미와 여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3  
3602 백장미와 오월의 신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3  
3601 시 장미의 매력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3  
3600 통일을 향한 시 6월에 핀 꽃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3  
3599 가을열매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3  
3598 들꽃 ---[[MS]] 오애숙 2019-11-18 43  
3597 샛노란코스모스 --[[ms]] 오애숙 2019-11-18 43  
3596 자연이 내게 말하는 의미 오애숙 2019-11-19 43  
3595 행복 찾기 3 오애숙 2019-11-19 43  
3594 인생 길에 오애숙 2019-11-19 43  
3593 시--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MS]] 오애숙 2020-03-15 43  
3592 가끔 추억의 향기 휘날려오면 [1] 오애숙 2020-03-28 43  
3591 시-- 죽음과 인생비문의 함수관계 --[[MS]] 오애숙 2020-06-04 43  
3590 메리 크리스마스 오애숙 2020-12-23 43  
3589 시-억새 들녘에서/은파 [1] 오애숙 2021-01-06 4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33
어제 조회수:
193
전체 조회수:
3,131,320

오늘 방문수:
126
어제 방문수:
108
전체 방문수:
1,00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