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은파

조회 수 32 추천 수 0 2021.03.23 21:50:26

언제부터인지 

그대의 작은 미소가

나의 기쁨이 되었는지

꽃잎의 마음 되었고

 

언제부터인지

그대의 작은 칭찬이

내겐 커다란 활력 되어

질주하게 하고있어

 

언제부터인지

내게 향한 그대 눈빛 

봄날의 행복 날개 되어

들판 나르샤 하매

 

언제부터인지

새봄의 싱그러운

너울 쓰고 꽃잎의 향기 

휘날리고 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348 넌 이맛 알고 있니/시조 은파 오애숙 2018-08-04 213  
2347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건========= [[시마을]] [3] 오애숙 2018-10-30 213  
2346 수필 크리딧 [1] 오애숙 2018-11-18 213  
2345 ms 오애숙 2018-12-29 213  
2344 사랑은 ms. 오애숙 2019-01-15 213  
2343 선인장 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213  
2342 가끔 그대의 시향 ms 오애숙 2019-01-20 215  
2341 그리움 오애숙 2018-06-27 216  
2340 고백 오애숙 2018-11-05 216  
2339 가끔 7 [1] 오애숙 2018-11-25 216  
2338 선인장 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216  
2337 골담화 (시) [1] 오애숙 2019-02-25 217  
2336 흩어진 조각하나 주우며 오애숙 2018-08-27 218  
2335 파도 소리 들리는 가 [1] 오애숙 2018-06-25 218  
2334 오늘도 시는 여전히 날개 쳐 오고있다 (MS) [창방 D] 오애숙 2018-08-02 218  
2333 시) 서녘 노을 속에 [창방] [1] 오애숙 2018-10-24 218  
2332 기적의 꽃(SM) [1] 오애숙 2018-07-20 219  
2331 ***시 (MS)댓글로 시조 만듬 [3] 오애숙 2018-10-26 219  
2330 시)인연의 길섶 끝자락에 서서 (창방) [1] 오애숙 2018-08-19 220  
2329 ++심장의 소리(SM) 오애숙 2018-07-20 22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44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64

오늘 방문수:
77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