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8 |
시
여우비 내린 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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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15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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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7 |
시
오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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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5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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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6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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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31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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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5 |
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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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01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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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4 |
시
주를 향한 열망이 자원함으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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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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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3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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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13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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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2 |
시
대나무 숲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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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6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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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1 |
시
시---붉은 산나리 들녘에서-----[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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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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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0 |
시
가을 바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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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16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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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9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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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1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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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8 |
시
큐티 :한낱 바람에 불과한 인생임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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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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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7 |
시
칠월의 바닷가에서/은파---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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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8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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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6 |
시
(인생고락간 사유-만추 풍광위 사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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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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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5 |
시
확증 편향성에/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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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0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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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4 |
수필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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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0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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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3 |
시
시--삶의 길한목(황혼의 늦가을)/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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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28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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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2 |
시
또 하나의 가을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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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24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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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1 |
시
평화로운 바닷가/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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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1-31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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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0 |
시
날궂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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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3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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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9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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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1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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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님 향그러움에 슬어
은파
세상살이 세파에 이리저리
휘둘러 흐르던 여물 목에서
부딪혀 갈라져 가다 허공에
흩날리던 먼지 같은 인생사
나 그님의 향그러움 만난 후
검불에 떨어져 노오란 향기
휘~날리는 민들레 꽃씨처럼
삶의 향기로 아름드리 피어
나 그님의 향기로 살아가리
나 그님 샤론의 향그럼으로
찢기면 찢길수록 진동하는
그 향그러움에 슬은 향기로
은파
나 내님의 향그러운 꽃으로
내 입술에 피어나는 꽃물결
넘실 너~엄실 삭막한 들녘
검불 사이사이 슬기 원하네
그 입술로 들판향해 휘날려
검불 속에 아름드리 피리니
그 사랑 강물처럼 흘러흘러
나 내님의 향그러운 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