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8 |
시
시)----오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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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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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7 |
시
시)----오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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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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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6 |
시
시)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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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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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5 |
시
시)---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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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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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4 |
시
시)-----------4월의 연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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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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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3 |
시
시)--사월의 창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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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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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2 |
시
시)---오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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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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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 |
시
시)------5월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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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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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 |
시
시)---오월의 햇살로--[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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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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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9 |
시
시)--- 5월엔 (오월의 희망 날개로)---[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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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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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8 |
시
시)----라일락 필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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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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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7 |
시
시)----라일락 필 때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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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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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6 |
시
5월의 아침창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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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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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5 |
시
시)---- 라일락 그늘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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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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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4 |
시
시)---라일락 향그럼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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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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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3 |
시
시)-----성공의 비결---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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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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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2 |
시
부활의 미---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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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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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1 |
시
시) ----늪지대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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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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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0 |
시
시) ----늪지대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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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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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9 |
시
시- 5월의 희망 날개---[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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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07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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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의 소곡/은파
기나긴 겨울밤 달빛은 고요 속
그저 묵묵히 역사의 강줄기가
흘러가는 것을 지켜만 보는가
노란 나비가 겨우내 누에고치 속
새론 세상 있는 줄 알지 못한 채
운둔 생활 하다 때 되어 날개치듯
우리네 삶이 이생을 떠나게 되면
다른 세상 있다고 일반계시 통해
창조주가 인간에게 알려주건만
천년만년 살아갈 모양새가 되어
귀와 눈이 가려져 근시안적으로
이생을 살아가고 있는 까닭일까
코로나 19 극성 하늘 찌를 듯해
살아도 사는게 아니라 노심초사
숨 점점 조여들게하는 이 현주소
누가 잿빛 안개를 거둘수 있으랴
오직 만물 다스려 통치하시는 자
그 아래 이것도 지나가야 하리니
기인 겨울밤 수미진 골에서 숨죽여
학수고대 새봄을 기다리고 있는 건
그 옛날이 그리움으로 물결치기에
적막을 헤치고서 흑암의 그림자를
새봄의 찬란한 햇살로 밀어내려고
이생에 마지막 불꽃을 피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