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189 추천 수 0 2018.07.22 21:40:22
누에고치에서 든 알에서 든
새로운 창을 열어 날개 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인데도

우린 알고 있는 창으로 가기 위해
많은 노력 필요하기에 좌절치 말고서
빨리 추스리고 털고 나가야 된다오

인생사 시간은 기다려 주기 않기에
세월 아끼고 근시안적 사관에서 벗어나
망원렌즈 적 사관으로 직진 하자구나

우울은 늪과 같은 곳이라 싶기도하나
생각 하건 데 우울과 늪이 다른 게 있다면
늪은 누군 가에 의해 구조로 나오지만

우울은 스스로 긍정의 언덕 본다면
쉽게 희망의 날개를 달고 날 수 있기에
생각의 늪에서 빠져나와 보자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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