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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여
춘삼월 가슴속에
피어나는 향기로
이 아침에
신탁의 미래 향해
새론 꿈 심는 마음
척박하고
가시 밭 돌짝 밭 놓여
힘 들어 지친다해도
나와 그대가
함께 뿌린다고 하면
뭐 그리 어렵겠는지
그대가 내 곁에 있어
내 마음 봄볕 사이에
윤슬로
보석처럼 반짝이며
희망노랠 부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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