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운사 동백꽃---[[MS]]

시 조회 수 41 추천 수 0 2020.03.14 22:56:12
오애숙 *.243.214.12

 


 2019.12.17 08:47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54978&sfl=mb_id%2C1&stx=asousa&page=9
 
 
 
 

선운사 동백꽃

오애숙   1   143 2019.12.17 08:47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54978&sfl=mb_id%2C1&stx=asousa&page=9
 
 
동백꽃 앞에서/은파 오애숙

 

내안에 감춰있는 이 허기 누가알까만
또다시 울컥이는 목울음 피 토하듯이
심연속에 거꾸로 솟아오르고 있기에
 
그대를 누구보다 내청춘 다 받쳐서
사랑해 고백하는 이마음 알게 되길
진실로 바란 맘 대변하듯한 널 볼 때

그대가 묘혈되어 그대 향한 징표누
묻고파 널 보는 내내 다시 목울음
솓구쳐와 슬픈 비애 가슴에 내린다

                              



 

 

btn_search_list.gif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0.03.14 23:44:32
*.243.214.12

 

 1 Comments

 

 
오애숙  2019.12.17 08:49  
답변 수정 삭제
위의 시를 시조로 다시 만들어 올립니다

선운사 동백꽃/은파 오애숙

 
내안에 감춰있는 이 허기 누가알까
또다시 울컥이는 목울음 피토하듯
거꾸로 솟아오르는  이마음을 뉘알꼬

 
그대를 누구보다 내청춘 다받쳐서
사랑해 고백하는 이마음 알게되길
진정코 묘혈되어서  그대향한 징표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668 시 귀뚜라미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1  
3667 시 가을 달빛에 은파 오 애 숙 오애숙 2019-09-02 41  
3666 시 산타모니카 해변에서(피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1  
3665 시 시간//은파 오애숙 2019-09-02 41  
3664 시 한국 장터 오애숙 2019-11-18 41  
3663 시 아뿔사-------[[MS]] 오애숙 2019-11-19 41  
3662 시 시들지 않는 사랑의 이름으로---[[MS]] 오애숙 2019-11-19 41  
3661 시 *** 11월에 그대 오신다면==[문협] 오애숙 2019-11-19 41  
3660 시 신시인 작품 수정분 오애숙 2020-01-08 41  
3659 시 시) 12월이 가기 전에 오애숙 2020-01-12 41  
3658 시 ===박제 된 생각 [2] 오애숙 2020-01-12 41  
3657 시 하늘빛 그 향기 오애숙 2020-01-28 41  
» 시 시--선운사 동백꽃---[[MS]] [1] 오애숙 2020-03-14 41  
3655 시 시-- 봄의 길섶 --[[MS]] [1] 오애숙 2020-04-24 41  
3654 수필 오월의 꽃(오월에 피어나는 꽃) ----[MS] 오애숙 2020-06-04 41  
3653 시 시-- 오월 --[[MS]] [1] 오애숙 2020-06-04 41  
3652 시 성시 --날 향한 주 거룩하신 향기로 [2] 오애숙 2020-07-10 41  
3651 시 QT [1] 오애숙 2021-04-07 41  
3650 시 [시]----겨울 바닷가 거닐며/은파 오애숙 2020-12-03 41  
3649 시 음악이 흐르고 영상이 펼쳐 질 때/은파 오애숙 2021-01-20 4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1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00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