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8 |
시
사월의 숨결 속에---(시)
|
오애숙 |
2019-04-15 |
328 |
|
4027 |
시
인생사 사계의 의미(시)
[1]
|
오애숙 |
2018-05-29 |
326 |
|
4026 |
시
사)짝사랑의 서정
[1]
|
오애숙 |
2018-06-29 |
325 |
|
4025 |
시
시 조 -- 그리움, 사랑으로 피어나던 성탄절
|
오애숙 |
2018-07-13 |
325 |
|
4024 |
시
기다림의 서정
[1]
|
오애숙 |
2018-06-27 |
324 |
|
4023 |
시
시)3월의 창가에서
|
오애숙 |
2018-02-23 |
323 |
|
4022 |
시
(시)삶에 피어나는 향기(행복한 세상 만들기)
[1]
|
오애숙 |
2018-06-05 |
323 |
|
4021 |
시
심연 애증의 그림자
[1]
|
오애숙 |
2018-06-25 |
323 |
|
4020 |
시
(가로수길 걸으며)
[1]
|
오애숙 |
2018-05-27 |
322 |
|
4019 |
시
(시) 백세를 향한 전진
|
오애숙 |
2018-02-23 |
321 |
|
4018 |
시
시조 (MS) 동백꽃
|
오애숙 |
2018-07-29 |
320 |
|
4017 |
시
시조===옛생각
|
오애숙 |
2018-07-12 |
320 |
|
4016 |
시
시조 --나도 이젠
[6]
|
오애숙 |
2018-07-12 |
319 |
|
4015 |
시
장미의 뜰/D시인께
[14]
|
오애숙 |
2019-05-02 |
318 |
|
4014 |
시
시인의 마음 2(시)
|
오애숙 |
2018-01-05 |
317 |
|
4013 |
시
시)설렘으로 주인공이 되고 싶은 날[시창]
|
오애숙 |
2018-07-20 |
317 |
|
4012 |
시
시) 가을비 속에 /낙숫물 소리에
[2]
|
오애숙 |
2018-09-13 |
316 |
|
4011 |
시
9월의 길섶에서 (ms)
|
오애숙 |
2018-09-03 |
315 |
|
4010 |
시
[[시조]] 사랑
|
오애숙 |
2018-08-20 |
315 |
|
» |
시
사랑이 고인물로 스며든 까닭 인지/은파
[1]
|
오애숙 |
2021-02-04 |
314 |
|
=====>>
사랑이 고인물로 스민 까닭이런가/은파
말 없이 사랑이
새봄의 햇살처럼
살그머니 온 까닭
살폿한 향내음으로
심연에 또아리 틀고
주인행세 하고 있어
올 수 없는 곳으로
아주 저 멀리 가련만
그저 바람에 스치는
인연처럼 잡지 못해도
시작도 끝도 없이
옹이로 스면든 까닭
고인물이 되어서
일렁이고 있기에
세미한 바람결에도
흩날리는 꽃비처럼
그대 작은 신음에도
고개들어 일렁여요
끝도 없이 스미는
그대의 향그럼에
스스륵 도취되어..
살며시 다가와서
고인물로 사랑이
스민 까닭 이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