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겨우내 겨울 길섶 사윈들 봄비 만나
생명찬 들녘에선 함박꽃 웃음으로
우주의 삼라만상의 아름다움 피어나
날보러 오너라고 손짓을 하건마는
불청객 주인행사 하려고 진치고서
재 뿌려 회칠한무덤 만드려는 코로라
또다시 새봄되어 꽃물결 휘날리는
홍매화 향그러움 가슴에 스미는데
어이해 코로라19 떠날줄을 모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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