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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 그대 찬란함에/은파 오애숙 봄햇살 가아득 온누리에 소담 소담 담소 나누는 그대의 정겨운 희망참 그대 찬란함에 부르는 새봄의 향기 하늬 바람결 부르는 소리 봄나들이 상춘객에게 주는 선물 일세 코로나 팬데믹 그 늪에 갇힌 세월 눈썹 적시던 빗장 단숨에 활짝 열고 기지개 켠 춘삼월의 생명참 찬란한 환희 물결 꽃샘추위 다시 와도 긍정의 꽃 피우는 산야 모두 연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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