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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은파 오애숙 젊은 날 불타올랐던 그 옛날의 향기런가 그 누구의 눈길에도 당당한 사랑의 함성 오늘따라 물결일 듯 피어나는 숨결인 듯 꽃마차 타고서 붕붕 날고싶은 것이런가 밀물처럼 밀려왔나 스며드는 향그러움 황혼의 붉은 노을이 가슴으로 물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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