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125 추천 수 0 2018.10.13 17:35:58

2VMreX2vQchmJhp_j4TkXcN9ex3n8QEEsODuPXso



내 소망의 은빛 날개

펼쳐지는 그날 보는듯

기쁨의 샘 넘쳐 나기에


내 안 은혜의 폭포수 속 

해보다 더 밝게 빛나는

내님의 보좌 바라보며


그날이 언제 일런지는

나 아직도 알지 못하나

그 날 홀연히 부를 때에


모든 것 매듭 지고서

영원하신 기업 바라며

내님께 가길 소원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708 시 (MS) 그대를 보내기 전 오애숙 2018-10-13 209  
3707 시 (MS) 오애숙 2018-10-13 194  
» 시 (MS) 오애숙 2018-10-13 125  
3705 시 (MS) 오애숙 2018-10-13 123  
3704 시 (MS)세월의 강줄기 뒤로 [1] 오애숙 2018-10-13 94  
3703 시 (MS) 오애숙 2018-10-13 81  
3702 인생 서녘(ms) 오애숙 2018-10-14 84  
3701 시) 인생사 뜬 구름 속에 ms 오애숙 2018-10-14 87  
3700 가을 속에 ms 오애숙 2018-10-14 91  
3699 시월의 기도 (시) [1] 오애숙 2018-10-14 141  
3698 시월의 바람 (시) 오애숙 2018-10-14 146  
3697 시조 =가을밤 오애숙 2018-10-14 183  
3696 시 (MS) 오애숙 2018-10-14 157  
3695 높아져 가는 담장 바라보며 오애숙 2018-10-14 150  
3694 시)자 함께 뛰어 보자구려(MS) 오애숙 2018-10-14 189  
3693 가을 시향 속에 쓰는 편지 오애숙 2018-10-14 177  
3692 가을 향기로 수채화 그리기(옛날이 아름다운 건) 오애숙 2018-10-14 153  
3691 참을 인 가슴에 새겨보는 날 오애숙 2018-10-15 132  
3690 가을 길섶 기도 [1] 오애숙 2018-10-16 146  
3689 가을 길섶에서 오애숙 2018-10-16 14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48

오늘 방문수:
52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