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시 조회 수 1572 추천 수 3 2015.08.13 02:47:44
오애숙 *.3.228.204

 

가슴앓이

                                                            은파 오 애 숙

 

 

장난은 재미로 하는 건데

어른들은 가슴에

대 못 박는 장난질하네

 

피가 철철 흐르다

사막처럼 타들어가다

숯덩이 되어가고 있는데도

 

 

 

 

이 게시물을
목록

정은

2015.10.22 20:40:13
*.192.188.104

미국 한인 사회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소수의 파렴치못한 사람들을 풍자한 시같아 보입니다.

오애숙

2015.11.18 00:38:00
*.192.188.104

맞습니다. 모두가 그렇지 않지만

소수의 상종하면 안될 사람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시로 쓴 내면의 소리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6008 시 바람 앞에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9 8  
6007 시 온누리 성탄의 기쁜 축복이/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23 8  
6006 시 숲 오애숙 2021-12-26 8  
6005 시 계절의 바람에 실려/은파 오애숙 2022-01-09 8  
6004 시 나목의 독백(시) 오애숙 2020-02-08 9  
6003 시 시--사랑의 불씨 [1] 오애숙 2020-03-28 9  
6002 시 시-들꽃의 노래 [1] 오애숙 2020-03-28 9  
6001 시 5월 길섶에서 오애숙 2020-05-06 9  
6000 시 이 아침 커피 한 잔에도/은파 오애숙 2021-07-01 9  
5999 시 물게 타오르는 석양녘/은파 오애숙 2021-07-01 9  
5998 시 QT 모세의 기도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2021-06-30 9  
5997 시 우리 함께 있으니 오애숙 2021-06-29 9  
5996 시 성) 그 누가 대적할 수 있으랴 오애숙 2020-10-27 9  
5995 시 샐비어 오애숙 2021-06-28 9  
5994 시 봄처녀/은파 오애숙 2021-06-28 9  
5993 시 6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6-27 9  
5992 시 연시조--해당화 고옵게 필 때면/은파---[시조방] [3] 오애숙 2021-07-08 9  
5991 시 QT:섬김의 원천이신 창조주시여/은파 [2] 오애숙 2021-07-06 9  
5990 시 7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6-25 9  
5989 시 QT 참진리 안에서/은파 오애숙 2021-01-07 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94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14

오늘 방문수:
53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