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8 |
시
(시)들녘 오곡백화 무르익어 춤추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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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8-26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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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7 |
시
코로나 19와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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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3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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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6 |
시
봄향기에 일렁이는 마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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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03 |
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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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5 |
시
추억의 사진첩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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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03 |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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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4 |
시
삶(출렁이는 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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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9 |
2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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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3 |
시
(시)무지개 다리 걸터 앉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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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05 |
19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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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2 |
시
방심(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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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05 |
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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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1 |
시
장밋빛 석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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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07 |
3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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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시
기억들이 낙엽속에 묻혀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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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07 |
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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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9 |
시
시인의 노래 2 (시)/23456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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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07 |
1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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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8 |
시
봄바람/살폿한 어느 봄날---(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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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07 |
2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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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7 |
시
이 아침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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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2 |
1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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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6 |
시
사진 학/시-글쓰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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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3 |
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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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5 |
시
에머란드 하늘 빛으로(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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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3 |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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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4 |
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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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3 |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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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3 |
시
삶의 현주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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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14 |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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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2 |
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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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14 |
1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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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1 |
시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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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18 |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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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0 |
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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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18 |
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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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9 |
시
넘어짐의 철학/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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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4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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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가 지나니
땡볕 사라지고
서늘한 바람인다
창문 사이 사이
살랑이는 바람이
이리도 시원한가
더위 사냥으로
의지했던 에어컨
잠깐이나마 접네
빗발이 날개친다
가슴에 휘날리는
희로애락의 삶
늘 지나치던 길에
수미진 곳 노숙자
다행히 보이지 않네
살랑이는 바람결로
떨어지며 나뒹구는
낙엽 하나 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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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게 웃는 아름다움
엄동설 한파의 칠흑 뒤에
초록빛 물결쳐 오는 이 자유
아침 햇살 속에서 영롱하게
맘에 스며드는 초록빛 물결
휘파람 불며 다가오는 기쁨
하늘 향그러움 나부끼며
승리의 기발 풍요로 연다
사랑한다 크게 말하지 않아도
하늘하늘 가벼운 움직임
해맑게 웃는 아름다움으로
알록달록 물결쳐 가슴속에
고운 꽃잎 향그럼 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