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0.03.03 14:48:17

인생사 기분 일은

믿었던 도끼 때문

기분이 상해질 때

욱 하고 올라 오누

 

제각기 

경험한 바로 

적반하장 단어에

 

경기가 날 정도로

어떤 이 박제 시켜

행악을 저지르고

고개를 쳐 들고서

 

눈하나

깜짝이지도

않으면서 당당해

 

우리는 그런이를

양심에 화인맞아

철판을 깔고산다

그렇게 말한단걸

 

아는지

모르고 사나

그게 가끔 궁금해

 

제각기 느껴오는

감정이 다르기에

정답은 없다지만

비슷한 속담으로

 

경기를 

일으키는자

의외 숫자 많으니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되우

인생은 짧은 건데

진흙탕 삶을 살아

 

옆에서

보는 이로금

안타갑게 여기누

===========================

 

 

 

 

 

 

인생사 가장 기분 나쁘다고 생각 된 일 있다면

제각기 느껴오는 감정 달라 정답은 없다지만

아마도 경험한 바로 적반하장 사자성어 아닐까

 

아 물론 뒷북 친다 라든가 속담도 많이 있어

비슷한 내용에도 소름이 끼쳐와 등 돌리누

인간이 인간되기를 거부하는 이들로 인하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708 시--이아침 그대에게 찬사를/은파 [1] 오애숙 2020-03-28 40  
3707 시-새봄의 생명찬 너 희망아 오애숙 2020-03-28 40  
3706 시-(구례 산수유축제)가고파라 오애숙 2020-03-29 40  
3705 시- 봄 그댄 어디서부터 오는가 [1] 오애숙 2020-03-29 40  
3704 꽃들이 활짝 피어날 때면/은파 오애숙 2020-04-05 40  
3703 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은파 --[[성시]] 오애숙 2020-06-28 40  
3702 시-- 오월엔 --[[MS]] 오애숙 2020-06-28 40  
3701 시인의 죽음 앞에/은파 [2] 오애숙 2020-11-24 40  
3700 QT 오애숙 2020-12-18 40  
3699 시--경자년 회도라보며/은파 오애숙 2020-12-26 40  
3698 QT 오애숙 2020-12-29 40  
3697 QT [1] 오애숙 2021-02-15 40  
3696 그대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2021-02-18 40  
3695 백일홍 연가/은파 오애숙 2021-02-19 40  
3694 봄처녀/은파 오애숙 2021-02-22 40  
3693 QT---계속된 완악함은 필멸의 길 오애숙 2021-04-23 40  
3692 복수초 오애숙 2021-03-29 40  
3691 시4월의 어느 날/은파 오애숙 2021-04-01 40  
3690 QT [2] 오애숙 2021-04-12 40  
3689 연시조-----그리움의 강가에서/은파----[시조방] [2] 오애숙 2021-07-08 4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22

오늘 방문수:
56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