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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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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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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6 23:33:05
오애숙
*.3.228.204
http://kwaus.org/asoh/asOh_create/3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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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한 앞에
은파 오애숙
파도여 잔잔하라 하여도
심연에 이글거리던 본능
스멀스멀 목덜미 타고
오장육부 흔들며 토하네
부서져 내리는 하얀거탑
물끄러미 보며 참아냈던
그 시절 분통이 스멀거려
매의 눈 되어 집어낼 때
파르라니 떨림이 시작되나
역사의 뒤안길 되었던 옛일
심연에 일렁여 들끓는 파도
파렴치한에 울고 또 우네
굳게 닫힌 문에
역행하는
시뻘건 물결이
훼몰아치며
벌판 빼곡히 수놓고 있어
가슴치며 파도여 파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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