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봄비 --[[MS]]

조회 수 24 추천 수 0 2020.04.24 20:31:47

 

 봄비 속에/은파

오애숙   7   106 04.21 08:47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봄비/은파 오애숙
 
봄비가
하늬 바람결로 사뿐 사뿐
내리고 있네요

매마른 땅
살갑게  보약이되어
촉촉한  들녘

싱그럼 넘쳐
생그러움 속에 보란듯
웃음짓고 있기에

사월이 코로나로
뼛속까지 아프게 하나
회복 될 기대 있어

내 주님 바라보며
봄 들판의 향그러움속에
다시 일어 서렵니다
 

오애숙

2020.04.24 20:49:16
*.243.214.12

오애숙  04.21 09:52  
 
상단에 올린 [4월의 봄비]의 작품 재구성해
 
봄비로 복구 될 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슬픔의 비 맞아  뼛속까지 아픈 4월
'홀로 짐이 무거우냐'의 주님의 음성
 
========3연 전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088 연시조 /장마 오애숙 2021-07-07 8  
2087 초록빛 바다/은파 [1] 오애숙 2021-07-07 13  
2086 Q: 공의와 유연성의 균형의 법도에/은파 오애숙 2021-05-24 13  
2085 주 오늘도 약한자의 하나님 되심에/은파 오애숙 2021-05-24 14  
2084 연시조/ 5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4 13  
2083 문득/은파 오애숙 2021-07-07 17  
2082 오월/은파 오애숙 2021-05-25 6  
2081 여름 서곡/은파 오애숙 2021-05-25 13  
2080 육이오/6월에는/은파 오애숙 2021-05-25 12  
2079 신록의 향그러움/은파------[[SM]] 오애숙 2021-05-25 11  
2078 장맛비가 내린 후/은파 오애숙 2021-05-25 15  
2077 6월 숲속에 들어서면 오애숙 2021-05-25 10  
2076 사랑의 세레나데/은파 오애숙 2021-05-25 24  
2075 연시조/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은파 오애숙 2021-05-26 29  
2074 QT; 지명해 부르신 분이 감당할 능력도 주십니다. [1] 오애숙 2021-07-07 20  
2073 QT [1] 오애숙 2021-05-27 19  
2072 QT 오애숙 2021-05-27 11  
2071 QT 합리적 판단에 근거한 법에/은파 [1] 오애숙 2021-05-27 11  
2070 사랑이 피어나면 - [1] 오애숙 2021-05-28 32  
2069 QT 오애숙 2021-05-28 1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1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89

오늘 방문수:
33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