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8 |
시
진상파악하기(시)/팔월 중턱(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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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13 |
1284 |
4 |
6127 |
시
어쩔 수 없는 것이 이런 것일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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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13 |
1734 |
4 |
6126 |
수필
광복 70주년 기념 수필 "허공 울리는 절규" 영상 수필 오애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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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11 |
3258 |
4 |
6125 |
시
핍진한 사랑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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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9 |
2264 |
4 |
6124 |
시
[시]--인생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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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9 |
1886 |
4 |
6123 |
시
무정한 세월/칠월 끝자락 내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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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915 |
4 |
6122 |
시
시) 가을 달빛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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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691 |
4 |
6121 |
시
향수에 젖어 -별들의 향연이 펼쳐질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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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649 |
4 |
6120 |
시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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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585 |
4 |
6119 |
시
영감靈感이 안착되는 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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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542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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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안타까움(* "엘에이 홈리스"로 퇴고해 댓글에 시를 올립니다. 1/ 21/ 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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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837 |
4 |
6117 |
시
백발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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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630 |
4 |
6116 |
시
잠자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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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467 |
4 |
6115 |
시
이민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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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645 |
4 |
6114 |
시
세상만사/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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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556 |
4 |
6113 |
시
네 이름이 뭐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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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2256 |
4 |
6112 |
시
시)산전수전 공중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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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917 |
4 |
6111 |
시
(시)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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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8 |
1999 |
4 |
6110 |
시
그리움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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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04 |
2089 |
4 |
6109 |
시
(성) 첫 사랑의 기쁨 속에/내 눈 여소서/내 영이 주를 찬양 합니다/그리움의 빈자리(tl)//가을 동화//한여름의 장 마감하며(t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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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9-20 |
3558 |
4 |
* 퇴고한 시입니다
L.A 홈리스 은파 오 애 숙
졌던 해 다시 솟고 다시 지고를 반복하는 세월
마음의 청춘 지나가고 반백 되어 가속도 붙은 꼬부랑이의 애잔함이
나이 상관하지 않고 이름표 위에 띨 수 없는 스티커로 붙여진 현실
세상에 나올 땐 두 주먹 불끈 쥐고 눈에 힘주어
한평생 살아왔던 이들이련만 뭔가 해 보겠다가 사그라졌는지
사위가는 달빛이 밤안개로 빛마저 잃듯 꿈까지 사그라뜨리고 있네
명예욕도 품위도 우주공간에 휙, 휙 휙 날려 보낸듯
어둠이 밤안개 타고 내려야만 누울 수 있는 공간에 누더기 걸친 채
외톨이 되어 시도 때도 없어 마음의 빗장 걸어 잠근 채 누워있네
졌던 해 다시 솟고 다시 지고를 반복하는 삼라만상에
청춘은 지나가고 반백이 다 되었어도 백 세 시대 사는 의학 시대에
마음의 청춘 회복하여 꿈 활짝 열련만 맥없이 엎어져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