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얽매이지 않게 하소서/은파
https://www.youtube.com/watch?v=UZruSCTVNZg&ab_channel=MijooPeace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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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니엘은 다른 고관들과 태수들보다 뛰어났으니, 그에게 비상한 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왕은 그를 온 왕국 위에 높이려고 했다.
4 그러자 고관들과 태수들이 나랏일*과 관련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고발할 근거나 부패한 일을 전혀 찾을 수 없었다. 다니엘이 신뢰할 만한 사람이어서 태만하거나 부패한 일이 조금도 없었기 때문이다. 5 그들이 말했다. “다니엘이라는 자에게서는 그의 하느님의 법에 관한 일이 아니면 고발할 근거를 도저히 찾지 못하겠다.”+
6 그리하여 고관들과 태수들이 왕에게 몰려가서 말했다. “다리우스 왕이여, 만수무강하십시오. 7 왕국의 모든 고관들과 수령들과 태수들과 고위 왕궁 관리들과 총독들은 왕께서 법령을 제정하여 한 가지 금지령을 시행하셔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왕이여, 그것은 30일 동안 왕 외에 다른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청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사자 굴에 던진다는 것입니다.+ 8 왕이여, 이제 그 법령을 제정하고 그에 서명하시어,+ 그것을 바꾸지 못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법은 폐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9 그래서 다리우스 왕이 금지 법령에 서명했다.
10 다니엘은 그 법령에 서명이 된 것을 알고도 즉시 집으로 갔다. 그의 집 옥상방의 창문은 예루살렘을 향해 열려 있었다.+ 그는 늘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자기의 하느님께 찬양을 드렸다. 11 그때에 그 사람들이 들이닥쳐서, 다니엘이 하느님께 청원하며 은혜를 간청하는 것을 보았다.
12 그들은 왕에게 가서 왕의 금지령을 상기시켰다. “왕이여, 30일 동안 왕 외에 다른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청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사자 굴에 던진다는 금지령에 왕께서 서명하지 않으셨습니까?” 왕이 대답했다. “그 일은 굳게 정해져 있소.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법은 폐지할 수 없기 때문이오.”+ 13 그러자 즉시 그들이 왕에게 말했다. “왕이여, 유다에서 온 유배자 다니엘이+ 왕께도, 왕께서 서명하신 금지령에도 경의를 표하지 않고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고 있습니다.”+ 14 왕은 그 말을 듣고 몹시 괴로워했으며 다니엘을 구해 낼 방법을 찾으려고 애썼다. 그는 해가 질 때까지 다니엘을 구하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JrSXrkgi74&ab_channel=MijooPeaceChurch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