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31 추천 수 0 2020.05.27 01:08:35

그대가 진정 

아름다운 것은

나의 잡다한 허물

우주 만큼 넓은 맘으로

허물 감싸 주고 있어

 

오늘도 그대 향해

가슴속에서부터 휘날린

감사꽃으로 싱그런 이아침

그대 가슴에 꽂아 드리고파 

시향에 젖여 보며

 

사랑의 편지로

전해 주고싶어지는 

살포한 향그럼 휘날려

하늬 바람 결로 그대의 창가

이 아침 창두드리려

 

내 마음 속 차고 넘친

기쁨의 향기 새빨간 장밋빛

너울 쓰고 펜들어 내 곁에

계신 당신으로 행복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028 시) 6월에 피는 수국화 [2] 오애숙 2018-06-06 860  
2027 망종(芒種) 오애숙 2018-06-05 461  
2026 국가 보훈의 달(시) 오애숙 2018-06-05 535  
2025 최고의 선물 오애숙 2018-06-05 429  
2024 신록의 바다 오애숙 2018-06-05 361  
2023 하늘빛 향그럼에 슬어 오애숙 2018-06-05 458  
2022 (시)삶에 피어나는 향기(행복한 세상 만들기) [1] 오애숙 2018-06-05 323  
2021 인생 여정에서 오애숙 2018-05-30 632  
2020 휴식의 의미(시) 오애숙 2018-05-30 1068  
2019 6월의 창가에서(시) 오애숙 2018-05-30 436  
2018 화려한 꽃물결(시) 오애숙 2018-05-29 439  
2017 5월의 들판 위에서(시) [1] 오애숙 2018-05-29 511  
2016 어머니의 노래(시) 오애숙 2018-05-29 458  
2015 인생의 강가에서(시) [1] 오애숙 2018-05-29 413  
2014 봄비(시) 오애숙 2018-05-29 500  
2013 6월의 기도(6월속 피는 희망의 꽃물결) [2] 오애숙 2018-05-29 359  
2012 6월의 기도(시) 오애숙 2018-05-29 506  
2011 인생사 사계의 의미(시) [1] 오애숙 2018-05-29 326  
2010 6월 창 열며(시) [1] 오애숙 2018-05-28 338  
2009 5월의 창가에서(시) 들장미처럼 [1] 오애숙 2018-05-28 45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7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67

오늘 방문수:
28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