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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도트던 날//은파
어느날 목적 잃고
항해하던 바다 위에서 표류할 때
웃음짓는 등댓불 깜박이며
다정히 손 내밀어 줬지
그때 나 확실히
눈을 뜨고 그 빛에 노저어 갔네
내 생애 이정표는 그분이란걸
나 그때 확실히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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