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시)

시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0.02.08 01:49:00
오애숙 *.243.214.12
겨울나무/은파



올해도 나의 할 일 다했다 나 이제는

모든 것 뒤로하고 편하게 쉬고 싶수

기나긴 꿈나라길에 툭툭털고 가리라



새봄을 향한 이맘 인내로 신탁미래

향하여 긴동면을 취하며 다져가리

설한풍 휘몰아쳐도 고난의 길 맞으리



가슴에 꽃피웠던 새 봄날 기대하며

당당히 동면하며 맞서며 인내하여

칼바람 휘감겨와도 새날 위해 견디리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188 시 사월의 향기 [1] 오애숙 2017-04-19 3061 1
1187 시 내님 그 사랑에 부쳐 오애숙 2017-04-19 2513 1
1186 시 사월의 중턱에서 오애숙 2017-04-19 1920 1
1185 시 피어나는 내님 사랑 오애숙 2017-04-19 1718 1
1184 시 봄향기 속에(시) 오애숙 2017-04-19 2004 1
1183 시 허망한 약속 접고서 오애숙 2017-04-19 2171 1
1182 시 축시(이성숙 수필가 ) 고인물도 일렁인다/은파 오애숙 2017-04-17 3389 1
1181 시 배롱나무 길섶에서(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4-17 3038 1
1180 시 애수 오애숙 2017-04-17 1675 1
1179 시 반성 오애숙 2017-04-17 2583 1
1178 시 세월이라는 약 오애숙 2017-04-17 2731 1
1177 시 벚꽃 흩날리는 가로수 거리 오애숙 2017-04-16 1715 1
1176 시 향그런 봄의 기운 속에(시) [5] 오애숙 2017-04-15 1770 1
1175 시 은혜로 채우실 금수강산 2(시 ) 오애숙 2017-04-15 1863 1
1174 시 단심가 [1] 오애숙 2017-04-14 2917 1
1173 시 벚꽃 향그럼(사진) [3] 오애숙 2017-04-13 3078 1
1172 시 뿌리 깊은 나무에 기대어/은파(tl) 7/17/17 오애숙 2017-04-12 3360 1
1171 시 은파의 나팔소리 9 오애숙 2017-04-12 2475 1
1170 시 싱그러운 봄날에 [1] 오애숙 2017-04-12 2641 1
1169 시 봄의 미소/4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의 속삭임 오애숙 2017-04-03 3484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83

오늘 방문수:
27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