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시)

시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0.02.08 01:49:00
오애숙 *.243.214.12
겨울나무/은파



올해도 나의 할 일 다했다 나 이제는

모든 것 뒤로하고 편하게 쉬고 싶수

기나긴 꿈나라길에 툭툭털고 가리라



새봄을 향한 이맘 인내로 신탁미래

향하여 긴동면을 취하며 다져가리

설한풍 휘몰아쳐도 고난의 길 맞으리



가슴에 꽃피웠던 새 봄날 기대하며

당당히 동면하며 맞서며 인내하여

칼바람 휘감겨와도 새날 위해 견디리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188 시 QT 오애숙 2021-04-03 50  
1187 시 민들레 홀씨/은파 오애숙 2021-04-05 26  
1186 시 그대로 인하여/은파 오애숙 2021-04-05 73  
1185 시 QT [2] 오애숙 2021-04-06 12  
1184 시 QT 오애숙 2021-04-06 11  
1183 시 연시조--꽃의 희망 날개 펼쳐/은파--- [[sm]] [1] 오애숙 2021-04-12 12  
1182 시 QT 준비된 자의 삶으로/은파 [2] 오애숙 2021-04-08 29  
1181 시 QT [1] 오애숙 2021-04-08 20  
1180 시 복사꽃 [1] 오애숙 2021-04-08 16  
1179 시 새봄이 오면 오애숙 2021-04-08 42  
1178 시 연시조/ 달리는 열차안/은파------[시마을] 오애숙 2021-05-20 13  
1177 시 QT 오애숙 2021-04-10 11  
1176 시 시-- - 오애숙 2021-04-11 16  
1175 시 4809---QT [1] 오애숙 2021-04-21 21  
1174 시 QT 오애숙 2021-04-11 24  
1173 시 시조--고향---[[sm]] [1] 오애숙 2021-04-12 18  
1172 시 연시조--라일락꽃 휘날릴 때면/은파---[[sm]] 오애숙 2021-04-12 22  
1171 시 연시조--해 질 녘/은파 오애숙 2021-04-12 11  
1170 시 연시조--인생사/은파--- [[sm]] 오애숙 2021-04-12 12  
1169 시 연시조--인생사(2)/은파--- [[sm]] 오애숙 2021-04-12 1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44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64

오늘 방문수:
77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