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다 위대한 일 있을까
자식을 위한 에미의 희생
울 엄마 아빠의 그 노고가
가슴에 물결치는 사랑의 힘
물결치는 해맑은 5월 속에
가정마다 사랑이 피고있어
이마의 주름진 갈맷기도
하외탈 되어 웃음꽃 핀다
언제 쯤 어깨 펴고 행복의
날개 활짝 펴 날아 볼런지
희미안 안개 사이 가로등
깜박거리는 5월에 서 있다
아직은 황사이는 들녁이다
울 엄마 아빠 경험한 들녘
이 터널 길면 얼마나 길랴
행복했다 학수고대하는 맘
모든이들이 말하고 있지만
긴 터널에 갇혀 사는 인생
속히 새옹지마 맛보길 위해
작금 사랑의 힘으로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