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꽃비와 비의 함수관계--[[MS]]

조회 수 33 추천 수 0 2020.04.24 19:31:42

꽃비와 비의 함수관계/은파----

오애숙   11   178 04.11 08:28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꽃비 사이로 /은파 오애숙


새봄날 따스함이 그대의 향기속에
날개로 가득 피어 오르는 그 향긋함
나비 되어 내게로 날개 치고 있더니
이제는 꽃비 되어 내 안에 자리 잡아
이아침  모카 향기 짙은 모닝 커피에
오늘 그대로 인해 취하는 맘 이구려

새봄이 돌아오면 새희망 꽃비 날려
화알짝 피어 나길 바람의 학수고대
저마다 가슴에서 휘날리고 있건만
인생사 뒤웅박이 말년엔 새옹지마
늘 그런 바람으로 그대가 내게 있어
희망꽃 되어 피어주길 기대 했건만

겨우내 움크리고 있었던 맘속 기대
지금은 물겁품이 되어간 먼 얘기나
희망꽃 피어주던 한 때의 그 기억에
소리도 없는 꽃비 이아침 휘날리어
가슴에  목울음되이 스민 그대 향기
오늘은 그리움의 꽃 가슴에 핍니다

오애숙

2020.04.24 19:32:04
*.243.214.12

 

 11 Comments

 

 
오애숙  04.11 11:05  
꽃비 사이로 (꽃비와 悲의 함수관계)/은파 오애숙

그대의 향그럼속 새봄날 따사로움
날개로 가득 피어 오르는 그 향긋함
나비가 되어 내게로 날개 치고 있더니

이제는 꽃비 되어 내 안에 자리 잡아
이 맘 때 은은하게 그대 향 휘날리어
오늘도 그대로 인해 취하는 맘 이구려

새봄이 돌아오면 새희망 꽃비 날려
화알짝 휘날리길 학수고대 하는 맘
저마다 가슴속에서 휘날리고 있건만

인생사 말년에는 뒤웅박 새옹지마
늘 그런 바람으로 그대가 내게 있어
희망의 활력의 꽃이 되어주길 원했죠

겨우내 움크리고 있었던 맘속 기대
지금은 물겁품이 되어간 먼 얘기나
한 때는 그대가 있어 휘날렸던 희망꽃

소리도 없는 꽃비 이아침 휘날리어
가슴에  목울음이 스미는 그대 향기
오늘은 슬픔의 비로 가슴속에 내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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