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개개인의 성품
다르지만 주를 믿는 믿음
굳건한 반석에 서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당당하게
앞장 서 나갈수 있다는 건
멋지고 행복한 일이지요
장미의 계절처럼 인생의
화사함 사라져 간다해도
두려움 전혀 없이 당당히
위풍당당히 설 수 있는자
나의 연약함에도 그분의
긍휼과 자비 인함이지요
[찬란했던 한순간만 보며
추락은 패배자가 되는 것
어떤 상황 찾아 온다해도
모든 두려움 없이 주변에
다정한 눈길로 내가 있는
지금을 감사하며 살다가
가게하여 주소서의 고백]
진실로 우리 모두의 고백
사는 동안 백세 [구구팔팔
이삼사]를 간절히 두 손을
모우고 있는 이심전심의
맘속 주님의 서광 해같이
비추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은파 올림`~*
길/송정숙
지나간 시간 중
어디 좋은 기억만 있겠나
어찌 그 기억 사이사이
흠집이 없겠느냐마는
지나간 것은 다 부질없음이니
남겨놓고 싶은 소중한 것만 두자
지금,좋은 생각으로 길을 잡고
내가 편안해지는 쪽으로 가자
계절의 고마움을 눈여겨보며
후회 없이, 너무 급하지 않게
쉬엄쉬엄 좋은 생각으로
사람들을 만나 수다도 떨며
지나간 시간 중
어디 좋은 기억만 있겠나
어찌 그 기억 사이사이
흠집이 없겠느냐마는
지나간 것은 다 부질없음이니
남겨놓고 싶은 소중한 것만 두자
지금,좋은 생각으로 길을 잡고
내가 편안해지는 쪽으로 가자
계절의 고마움을 눈여겨보며
후회 없이, 너무 급하지 않게
쉬엄쉬엄 좋은 생각으로
사람들을 만나 수다도 떨며
1 Comments
오애숙 21분전
희로애락 춤추는 인생사
돌짝 길을 걷던 때도 있었고
진흙탕 걷다 나뒹굴어 떨어 질 때 있었지요
다행인 건 그런 험난한 길
자양분 되어 작금 거울로 볼 수 있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으로 나 답게 빚어졌네요
허나 가끔 안주하고픈 맘
심연에 물결치고 있어 살랑이는
봄햇살 사이 하늬 바람결로 푸른 언덕 바라봐요
이생사 고락간 쉴새 없는
풍파에 휘둘리지 않고자 중심 잡고
심지 견고한 자 평강으로 인도하실 주 바라봐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숨통을 콱 막고 있지만 이 물결도
흘려 보내고서 툭툭 털고 가야하리 박제 시키며
다시 재 발동 걸린
전염병의 물결 주의 하시고
쉬엄쉬엄 지난날 회도라 보며 함께 길 걸어요.
해질녘 해걸음
빨라지고 있어 소스라쳐지나
천부께서 맡겨주신 것 재 점검하며 길어가요
돌짝 길을 걷던 때도 있었고
진흙탕 걷다 나뒹굴어 떨어 질 때 있었지요
다행인 건 그런 험난한 길
자양분 되어 작금 거울로 볼 수 있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으로 나 답게 빚어졌네요
허나 가끔 안주하고픈 맘
심연에 물결치고 있어 살랑이는
봄햇살 사이 하늬 바람결로 푸른 언덕 바라봐요
이생사 고락간 쉴새 없는
풍파에 휘둘리지 않고자 중심 잡고
심지 견고한 자 평강으로 인도하실 주 바라봐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숨통을 콱 막고 있지만 이 물결도
흘려 보내고서 툭툭 털고 가야하리 박제 시키며
다시 재 발동 걸린
전염병의 물결 주의 하시고
쉬엄쉬엄 지난날 회도라 보며 함께 길 걸어요.
해질녘 해걸음
빨라지고 있어 소스라쳐지나
천부께서 맡겨주신 것 재 점검하며 길어가요
한마디의 힘
고생했어요
이 말 한마디는
그 어떠한 난관도
이겨낼 수 있는 힘
고생했어요
이 말 한마디는
그 어떠한 난관도
이겨낼 수 있는 힘
1 Comments
오애숙 40분전
맞습니다
천 냥 빚도 말 한 마디로
갚는다는 속담처럼
큰 힘이 됩니다.
예전에
고미감이란 운동
가슴으로 물결치는
아름다움!!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따뜻하게
다가오는 한 문장!!
앞 글자만 따서
[고미감] 운동이 일어났던
기억이 휘날려 오고 있기에
재 부흥 되길 기대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살벌해 진 맘 6월부턴 화르르 피어나는
진심어린 [고미감] 운동
삶의 향그럼으로
이웃과 이웃사이에 웃음의 꽃
화알짝 피어 서로에게 윤활유가 되고
격려되는 힘이 되어지길 바래요
천 냥 빚도 말 한 마디로
갚는다는 속담처럼
큰 힘이 됩니다.
예전에
고미감이란 운동
가슴으로 물결치는
아름다움!!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따뜻하게
다가오는 한 문장!!
앞 글자만 따서
[고미감] 운동이 일어났던
기억이 휘날려 오고 있기에
재 부흥 되길 기대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살벌해 진 맘 6월부턴 화르르 피어나는
진심어린 [고미감] 운동
삶의 향그럼으로
이웃과 이웃사이에 웃음의 꽃
화알짝 피어 서로에게 윤활유가 되고
격려되는 힘이 되어지길 바래요
부탁합니다/송정숙
각양각색의 사람들은
푸르게 채색되는 거리와
장미의 계절 오월에 취하여
뒤처진 그리움을 잠시 잊는다
잊힌다는 것은
너나없이 모두 슬픈 것
낡고 얼룩진 거리에서
가로등 빛을 홀로 바라보는 것
찬란했던 한순간만
바라보며 추락하는 것은
패배자가 되는 것
어떤 상황이 찾아와도
모든 것에 두려움 없이
주변에 다정한 눈길로
내가 있는 지금을 감사하며
살다,가게하여 주십시오
큰절 올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