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선물 (시)

조회 수 393 추천 수 0 2018.03.27 09:14:42

4월의 감사

                                                 은파 오애숙




아름다운 강산 속에서

눈부신 새봄 느낄 수 있기에

그저 발견하는 눈과 맘으로

창조주께 감사 넘칩니다


꽃들은 자기만의 빛깔과

자기만의 향기로 노래하고 있어

말로다 형언치 못하는 생명찬 봄

그저 맘 치유 되는 4월이죠


사람들도 자기만의 색깔로

아름답게 향그럼 휘날린다면

시기 질투 사라져 서로 위해

조화로운 세상 만들겠지요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자기만의 아름다운 색깔 가지고

자기 사는 곳에 향그럼 휘날리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들에 핀 작은 들꽃들도
자기의 색깔과 향기롬 휘날려
들판을 향한 생명참의 노래는
희망과 소망 날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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