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연의 시[성, 스럽다]시의 댓글

조회 수 293 추천 수 0 2018.07.12 15:12:22

활연의 시[성, 스럽다]시의 댓글


명심보감 계선편 중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으며, 
선하지 못한 자에게는 
하늘이 이를 화로써 갚느니라.”]

[인과응보] 나 [사필귀정]과
일맥상통한 사자 성어적인
보편적으로 일상에 휘 젖고 
다니는 이야기 우리네 얘기

심 중에 복 받을 언어의 씨앗
심겨 져 싹 나고 잎이나 꽃이
활짝 피고 핍진한 후의 열매 

[식물을 바다 위에 던져라
던진것 훗날 도로 찾으리라]
성경말씀처럼 그리 산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이련만

우린 뭔가에 홀려서 살다가
제 정신이지 않을 때 많기에
문제를 달고 사는 건 아닌지
늘 반성하는 맘 갖게 하는 시
우리 모두 돌아보게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188 시-빙하 산 오애숙 2020-03-29 24  
2187 시-[봄에 피는 야생화 ] 복수초/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0-03-29 35  
2186 시-봄전령사-현호색(야생화)/은파 오애숙 2020-03-29 27  
2185 시-봄전령사-산괴불주머니(야생화)/은파 오애숙 2020-03-29 47  
2184 시-봄전렴사- 야생화-띠꽃 오애숙 2020-03-29 28  
2183 시-씀바귀꽃 필무렵/은파 오애숙 2020-03-29 29  
2182 시-제비꽃 /은파 오애숙 2020-03-29 23  
2181 시- 삼월의 기도 오애숙 2020-03-29 13  
2180 시-3월 조국을 향한 기도 오애숙 2020-03-29 14  
2179 시-삼월의 연서 오애숙 2020-03-29 34  
2178 시-춘삼월의 연가 [1] 오애숙 2020-03-29 39  
2177 시-춘삼월 여명의 눈동자/은파 [1] 오애숙 2020-03-29 15  
2176 시- 춘삼월/은파 [2] 오애숙 2020-03-29 36  
2175 시-3월에는 누군갈 사랑하고 싶습니다 [1] 오애숙 2020-03-29 33  
2174 시-봄향기로 쓰는 연서 /은파 [1] 오애숙 2020-03-29 24  
2173 시-해질녘 피는 꽃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오애숙 2020-03-29 15  
2172 시-사랑이 꽃 피는 나무 오애숙 2020-03-29 31  
2171 시-새봄에 피어나는 꿈 오애숙 2020-03-29 17  
2170 시-분홍빛 꽃씨 [2] 오애숙 2020-03-29 22  
2169 시-새봄 속에 피어나는 향그러움/은파 [4] 오애숙 2020-03-29 2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6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56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