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에서/은파

시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0.03.29 02:29:50
오애숙 *.243.214.12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1   94 02.16 07:23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에서/은파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엔
늘 아쉬움 가슴에 물결치기에
외초로운 겨울 나그네가 되어
축쳐져 있는 이 같아 나 자신
돌아다 보며 점검합니다

삶이 가끔 아수라장에
얼키설킷 어설프게 빗나가
고뇌 스미어 올 때 있었기에
가을날 과일 익어 가던 게
후뭇했던 기억 스밉니다

나의 일상도 나일 먹으면
알맞게 익어가면 좋겠다 싶어
탐스러움 열매 바라다 보면서
그 옛날 앞마당의 홍씨처럼
나도 익어가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0.03.29 02:30:17
*.243.214.12

 Comments

 

 
오애숙  02.16 07:26  
시를 다시 재 구상하여 연시조로 올립니다.
========================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에서/은파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엔 늘 아쉬움
가슴에 물결치니 나 자신 돌아보우
외초론 겨울 나그네 모양새라 싶기에

삶속이 얼기설킷 빗나가 고뇌차도
인생도 열매 맺듯 탐스런 과일처럼
계절이 지나간 길섶 익어가면 좋겠우

오애숙

2020.03.29 02:30:19
*.243.214.12

 Comments

 

 
오애숙  02.16 07:26  
시를 다시 재 구상하여 연시조로 올립니다.
========================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에서/은파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엔 늘 아쉬움
가슴에 물결치니 나 자신 돌아보우
외초론 겨울 나그네 모양새라 싶기에

삶속이 얼기설킷 빗나가 고뇌차도
인생도 열매 맺듯 탐스런 과일처럼
계절이 지나간 길섶 익어가면 좋겠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208 시 옛추억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2021-04-29 24  
2207 시 연시조/그 날에/은파 [1] 오애숙 2021-04-29 48  
2206 시 오월의 길섶에서/은파 [2] 오애숙 2021-04-30 49  
2205 시 QT [1] 오애숙 2021-05-01 25  
2204 시 QT--유월절 예표인 구속사 통한 감사로/은파 [1] 오애숙 2021-05-01 30  
2203 시 시--5월의 길섶에서 --[[SM]] 오애숙 2021-05-02 26  
2202 시 연시조-5월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5-02 32  
2201 시 연시조---어머니 날/은파 [1] 오애숙 2021-05-03 45  
2200 시 QT- 은혜 안에 머물게 하소서/은파 [3] 오애숙 2021-05-03 58  
2199 시 QT--이방인에게도/은파 [1] 오애숙 2021-05-03 32  
2198 시 QT-----구원의 주를 늘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은파 [1] 오애숙 2021-05-04 37  
2197 시 QT---대속의 은총속에 끝까지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은파 오애숙 2021-05-06 32  
2196 시 QT-위기를 대처 할때 오애숙 2021-05-06 21  
2195 시 QT [2] 오애숙 2021-05-08 94  
2194 시 QT 오애숙 2021-05-09 14  
2193 시 장미와 나 오애숙 2021-05-09 28  
2192 시 장미가 말하는 진실/은파 오애숙 2021-05-09 46  
2191 시 QT: 찬양받기 합당하신 나의 주여/은파 오애숙 2021-05-09 27  
2190 시 QT:매일의 삶 오애숙 2021-05-17 24  
2189 시 QT: 나누는 기쁨/은파 [2] 오애숙 2021-05-17 1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82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02

오늘 방문수:
45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