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날 (SM)

조회 수 257 추천 수 0 2018.07.17 05:34:39
심판날/은파

욕망의 그 시작은 질투로 얽혀졌고
그 욕망 높아지려 바벨탑 쌓게 됐지
그  끝자락 결말은 언어의 혼잡 왔네 

욕심을 초현실로 한 걸음 다가서며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려 달려가니
그 끝은 뻔할텐데 아직도 못 버리네

우리의 어리석은 행위의 바보짓을
이렇게 말한다지 우리는 도전한다
어리석은 변명으로 교묘히 빠지려네

그땐 변명 따윈 소용 없다고 할텐데
단 
코 ...

오애숙

2018.07.17 05:43:54
*.175.56.26

7/14(17:51)
댓글 달은 것을 시로 정리 다시 하겠습니다.
==============================

심판 날(퇴고)/은파

욕망의 그 시작은 질투로 얽혀졌고
그 욕망 높아지려 바벨탑 쌓게 됐지
그  끝자락 결말은 언어의 혼잡 왔네 

세상 혼탁의 물결 위로 휘말리고
욕심은 초현실로 한 걸음 다가서며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려 달려가니
그 끝 뻔할텐데 아직도 못 버리네

우리의 어리석은 행위의 바보짓을
이렇게 말한다지 우리는 도전한다
어리석은 변명으로 교묘히 빠지려네
그땐 변명 따윈 소용 없다고 할텐데

단 
코 ...

오애숙

2018.07.17 05:45:28
*.175.56.26

초고

욕망의 그 시작은 질투로 얽혀졌고
그 욕망 높아지려 바벨탑 쌓게 됐지
그 욕망 끝자락 끝 언어의 혼잡 왔고 
욕심을 초현실로 한 걸음 다가서며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려 달려가네

그 끝은 뻔할텐데 아직도 못 버리며
우리의 어리석은 행위의 바보짓을
이렇게 말한다지 우리는 도전한다
교묘히 빠지려네 어리석은 변명으로

그땐 변명 따윈 소용 없다고 할텐데
단 
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168 연시조:천년의 사랑으로/은파 오애숙 2021-05-18 26  
2167 연시조:뻐꾸기 /은파 오애숙 2021-05-18 22  
2166 뻐꾸기/은파 오애숙 2021-05-18 15  
2165 뻐꾸기 오늘도 노래하네/은파 오애숙 2021-05-18 29  
2164 오월의 장미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5-18 32  
2163 뻐꾸기/은파 [1] 오애숙 2021-05-18 25  
2162 QT: 은혜의 보좌앞에 나가고자/은파 [2] 오애숙 2021-05-18 13  
2161 연시조: 장미 뜰 안에서/은파 오애숙 2021-05-18 18  
2160 시--백일홍 연가/은파--[SH] [2] 오애숙 2021-07-07 12  
2159 백일홍에게/은파 오애숙 2021-07-07 14  
2158 QT:중보자 예수 인하여/은파 오애숙 2021-05-19 16  
2157 QT 오애숙 2021-05-19 27  
2156 QT 오애숙 2021-05-20 25  
2155 연시조----아카시아 연가/은파---[SM] [1] 오애숙 2021-05-20 15  
2154 삶의 뒤안길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3 49  
2153 아카시아 숲에 서면 오애숙 2021-05-20 14  
2152 ***오월의 숲에서--그리운 인생의 봄날 오애숙 2021-05-20 33  
2151 오월의 아카시 향그럼 속에/은파 오애숙 2021-05-20 20  
2150 5월의 들녘에서--싱그런 봄날의 아름다움에/은파 오애숙 2021-05-20 21  
2149 5월 들녘에서---자녀를 향한 마음 오애숙 2021-05-20 2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9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89

오늘 방문수:
33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