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너울 쓰고

조회 수 21 추천 수 0 2020.04.22 15:44:02

행복의 너울 쓰고

 

 

행복은 저멀리서

미소로 답하는것

아니고 맘속에서

평온의 너울 쓰고

묵묵히 만족이라는

단어박제 시킨듯

 

어떠한 삶속에서

있든간 호숫가에

노니는 백조처럼

평화를 누리는것

그곳에 진정 그대가

중심잡고 있기에

 

향기럼 넘쳐나는

기쁨속 삶의 향기

휘날려 행복이란

너울로 노래해요

내님의 사랑안에서

사는 동안 감사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088 시)오늘만 날인지 오애숙 2018-02-23 361  
2087 신록의 바다 오애숙 2018-06-05 361  
2086 그해 그 겨울밤은 따뜻했네 · 시 오애숙 2018-01-05 362  
2085 경칩/커피 한 잔의 서정 오애숙 2018-02-18 362  
2084 새해에는 2 오애숙 2018-01-05 364  
2083 시)내게 있는 것으로 오애숙 2018-01-05 364  
2082 시): 이가을, 가슴에 그리운 사람 [창방] [2] 오애숙 2018-11-12 364  
2081 봄의 태동 ( 피어나는 새봄의 향기) 오애숙 2018-02-25 365  
2080 함께 라면 [2] 오애숙 2018-01-05 366  
2079 (시) 내 맘에도 봄이 왔어요 오애숙 2018-03-18 366  
2078 시) 샘솟는 사랑의 함성 오애숙 2018-04-10 366  
2077 시) 1월의 기도(풍차주인 입양) 오애숙 2018-01-05 368  
2076 독백 오애숙 2018-01-05 369  
2075 (시) 언제나 사람들 마음에 오애숙 2018-03-18 369  
2074 5월의 단상(시) 오애숙 2018-05-28 369  
2073 --시--길 잃은 목선 하나---시마을영상시화 [3] 오애숙 2022-02-23 371  
2072 푸른 꿈 여는 3월(시) [1] 오애숙 2018-03-18 372  
2071 (시)영취산 진달래 축제(4월이 오면) 오애숙 2018-03-26 372  
2070 ====2월의 창 열며(시) 오애숙 2018-01-16 374  
2069 4월의 어느 날 아침 오애숙 2018-04-10 37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67

오늘 방문수:
14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22